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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청소년 과학경진대회 '사이언스 챌린지' 개최
-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과학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Science Challenge)2015'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을 27일, 28일 양일간 한화 인재경영원(경기도 가평소재)과 여의도 한화…2015-08-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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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난' 대우조선해양, 자회사 FLC 지분 매각 작업
-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비핵심 계열사·자산 매각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우선 대우조선해양은 자회사 에프엘씨(FLC)의 지분 매각 작업에 들어갔다.
대우조선해양은 3곳의 인수 의향자로부터 25일 입찰 제안서를 받았다고 26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지분 100%를…2015-08-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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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정년 2년 연장·임금피크제 확대 시행
- 포스코가 정년을 2년 연장하면서 임금피크제를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다.
26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 노사는 60세 정년 연장과 임금피크제 확대, 성과 위주의 임금 체계 개편, 임금 동결 등에 합의했다.
그동안 포스코의 정년은 만 58세였으며 임금피크제는 지난 2011년 도입했다.
…2015-08-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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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SK텔레콤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
-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1위에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산업계 근무자 6600명과 채용정보 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벌인 '2015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 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전체 '베…2015-08-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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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신동빈 회장 국감 출석 막기 위해 총력?
- 롯데가(家) '형제의 난'에서 승리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발로 뛰는 현장 경영으로 그룹 내부 결속에 나서고 있지만, 만만치 않은 외풍이 신 회장을 흔들고 있다. 당장 9, 10월에 예정된 국회 국정감사에 신동빈 회장 출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여·야 정치권 모두 …2015-08-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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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야심작 슈퍼콘서트, 소송 논란 왜?
- 현대카드의 정태영 대표(부회장)는 디자인 경영과 문화마케팅으로 현대카드의 '오늘'을 만들었다. 투명카드와 미니카드 등 파격에 가까운 새로운 시도로 지난 2003년 국내 카드사 중 가장 규모가 작았던 현대카드를 단숨에 2위권 카드사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슈퍼콘서트, 디자인 라이브러리, 트…2015-08-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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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그룹 5년간 100곳 인수·합병…롯데 19곳 최다
- 국내 10대 그룹이 지난 2010년 이후 5년여 동안 인수·합병(M&A)을 통해 늘린 계열사가 100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롯데그룹은 계열사 81곳 가운데 19곳을 계열사로 추가해 가장 많았다.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10대 그룹 계열사는 총 …2015-08-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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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아모레퍼시픽, 美 포브스의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
- 네이버와 아모레퍼시픽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100대 혁신기업에 뽑혔다.
20일(현지시각) 포브스에 따르면 세계의 100대 혁신 기업 명단에서 네이버가 21위, 아모레퍼시픽이 28위에 각각 올랐다.
지난해 53위였던…2015-08-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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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도 유출된 현대중공업 '힘센엔진'은 무엇?
- 현대중공업의 '힘센(HiMSEN)엔진' 설계도 일부가 유출됐다는 의혹에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힘센엔진은 현대중공업이 10년 가까이 400억원 가량의 연구비를 투입해 2000년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선박용 발전엔진이다.
대형선박 내부에 사용하는 전기를 생산하거나 중형…2015-08-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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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빈 회장 '초심' 경영?…후계수업 받았던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찾아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에서 귀국하자마자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일본 롯데홀딩스 임시주총을 마치고 20일 귀국한 신 회장은 다음날인 21일 오전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대산 공장을 찾아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공장은 화학제품들의 기초 원료인 에틸렌을…2015-08-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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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퇴사 조종사들과 법정 공방…'노예계약' 논란 확산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대한항공이 이번엔 '노예계약' 논란에 휩싸였다. 대한항공 퇴직 조종사들이 입사 전 받은 교육의 훈련비를 대한항공에 지급하는 계약이 노약 계약이라며 이를 반환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 대한항공은 '땅콩 회항'때의 피해자인 박창…2015-08-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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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원리더' 신동빈, 그룹 지배구조 개선 본격 스타트
- 롯데가(家) '골육상잔'의 경영권 싸움에서 승리하며 한·일 롯데 '원 리더' 체제를 구축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그룹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롯데그룹은 19일 9월초까지 ㈜호텔롯데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선정을 하겠다고 구체적인 일정을 밝혔다. 한국 롯데를 지배…2015-08-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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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LG트윈스 닮은 꼴 추락 왜?
- LG그룹의 주력 회사인 LG전자가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이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된 이래 내리 5년 연속 적자를 보고 있다. 특히 올 들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주력상품인 스마트폰이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하며 적자폭이 커…2015-08-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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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위기' 현대중공업 설상가상…노조 26일 파업예고
- 현대중공업 노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파업하기로 했다.
노조는 오는 26일 3시간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했고 28일에는 대의원 이상 노조간부가 7시간 파업하며 상경 투쟁하기로 했다. 파업까지는 아직 1주일의 여유가 있지만 노사 간 임금협상 안건에 대한 견해차가 커 합의 가능성은 …2015-08-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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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그룹 상반기 투자 작년보다 30% 이상 늘려
- 30대 그룹이 올해 상반기 투자를 작년보다 30% 이상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상위 4대 그룹이 50% 이상 늘려 공격적인 투자를 선도했다. 이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올 상반기 10조47억원을 투자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222.0%나 확대했다. 반면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조선…2015-08-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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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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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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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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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