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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금융 김광수 회장, 전 계열사 여성책임자 초청 간담회 진행
- NH농협금융은 김광수 회장이 19일 농협은행·농협생명·농협손해보험·NH투자증권 등 농협금융 전 계열사 여성책임자 15명을 초청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근무하고…2018-09-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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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그룹 총괄수석부회장 승진
- 현대차그룹은 14일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을 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정 수석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의 경영 업무 전반을 총괄해 정몽구 회장을 보좌하게 된다고 현대차그룹은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통상문제 악화와 주요시장의 경쟁구도 변화 등 경영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이…2018-09-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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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창규 회장, "5G 기반 B2B 서비스로 4차 산업혁명 이끈다"
-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아메리카 2018에서 5G 기반 B2B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2019년 5G 상용화에 맞춰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커넥티드카,…2018-09-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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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광모 LG 회장 LG사이언스 파크 방문 취임 첫 공식행보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 12일 그룹의 융복합 R&D 클러스터인 서울시 강서구 마곡 소재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했다. 취임 이후 첫 공식행보다.
13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먼저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 중인 성장사업과…2018-09-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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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경식 CJ그룹 회장, 조코 위도도 印尼 대통령 면담…바이오·식품·문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확대
-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빈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환담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손 회장은 조코위 대통령에게 "CJ그룹은 인도네시아와 다양한…2018-09-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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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창규 회장 "KT 2017년 계열사 매출 10도원 도전"
- 황창규 KT 회장이 올해 KT를 제외한 그룹 계열사에서 10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 세웠다.
2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지난달 31일 분당 KT사옥에서 열린 '2017년 상반기 그룹 경영전략 데이'에서 "5대 플랫폼 전…2017-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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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제품 개발부터 협력사와 협력하겠다"
- LG전자가 상생경영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구매센터장 이시용 전무 등 회사 경영진과 99개 주요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LG전자…2017-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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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창규 회장, "KT, 2019년 세계 최초 5G 상용화" 선언
- 황창규 KT 회장이 차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5G를 201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겠다고 선언했다.
27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5G 너머 새로운 세상(…2017-02-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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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무 회장, LG R&D 인재 유치 위해 직접 나섰다
-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연구개발(R&D) 인력 유치를 위해 직접 나섰다
16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5일 1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R&D 인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LG 테크노 콘퍼런스'에 …2017-02-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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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평창 5G' G-365일 '글로벌 ICT 선도국' 선언
- KT가 8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황창규 회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 5G 성공 다짐 결의식'을 개최했다. 평창동계올림픽 대회통신망 및 방송중계망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세계 최초 5G 시범…2017-02-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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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창규 KT 회장 "2017년 새로운 차원에서 1등 기업에 도전"
- 황창규 회장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차원이 다른 목표를 세우고 '혁신기술 1등 기업'에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신시장 1등이나 IPTV 1위 기업이라는 지엽적인 목표가 아닌 지…2017-01-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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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새로운 시작, 완벽한 쇄신" 강조
-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올해 새롭게 시작하고 완벽한 쇄신으 이뤄내자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주력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고 보호무역주의와 환율 등 정치, 경제적 불확실성은 증폭되고 있으며, 경쟁 기…2017-01-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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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내실 다지고 이익 확보해야"
- 창립 93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신년 경영지침을 '대변혁의 파도에 맞서기 위한 변화와 성장의 모멘텀 창출'이라고 밝혔다.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은 2일 밝힌 신년사에서 최근 불어 닥친 정치, 사회적인 불안과 수십 년간 유지되어온…2017-01-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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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서비스·상품·기술 추구 노력해야"
-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2일 임직원 대상 시무식에서 혁신과 상생의 1등 리더십을 바탕으로 산업의 새로운 '판'을 만들고 글로벌 톱으로 거듭나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최근 경영환경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융합되는 4차 산업혁…2017-01-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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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무 회장 "창립 70년 LG, 새로 시작한다고 생각해야"
-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통해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고객중심의 경영철학'을 강조했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았지만 급변하는 경제환경에서 그동안의 성공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LG만의 고객중심 경영 전략을 바탕으…2017-01-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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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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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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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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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