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가기메뉴
- 본문바로가기
뉴스 본문
-
- 한화, 자매결연 마을 어르신들과 효도 관광
- ㈜한화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강원도 철원군 마현리)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효도 관광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자매결연 마을 어르신들과의 효 관광은 농한기…2016-01-27 11:09
-
- 올해 10대 그룹 시총 34조원 증발…한화 1조 6000억 줄어
- 올 들어 국내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34조원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의 전체 시가총액은 약 721조997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의 755조9209억원보다 33조9238억원(4.49%) 줄…2016-01-26 15:42
-
- 호텔롯데, 상장 앞두고 먹구름 '가득'
- 증시 상장을 앞둔 호텔롯데 앞에 먹구름이 가득하다.
지난해 9월 국정감사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호텔롯데의 2016년 2분기 상장'을 공언했고, 이에 맞춰 호텔롯데는 지난달 21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이르면 이번주중 예비심사 결과가 나올…2016-01-26 11:30
-
- 롯데 신동빈,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 50억원 후원
-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지난 22일 대한스키협회 회장 자격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될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 기념식에 참석했다. 신 회장은 스키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2016-01-24 15:09
-
- 동부증권, 모그룹 회생 노력에 찬물?
- 경영난으로 고전 중인 동부그룹의 계열사 동부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는 등 악재가 잇달아 터지면서 모그룹의 회생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지난 2013년 유동성 위기 이후 동부그룹은 계열사를 무더기 매각하면서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진행해왔다. 최근 동부그룹이 최근 전자·금융…2016-01-22 09:11
-
- 기업들 임금피크제 시행하더니 신규 채용은 뒷전
- 임금피크제를 시행한 기업들의 절반이 신규 채용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노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7일부터 1월 18일까지 산하 조직 201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기업은 101곳으로 조사됐다. 이 중 60세 이상 정년을 보장하면서 61세…2016-01-21 14:34
-
- 호텔롯데 상장 예비심사가 연기된 까닭은?
- 당초 20일로 예정됐던 호텔롯데의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예비심사가 연기돼 다음 주에나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는 지난달 21일 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신청했는데, 대형 우량사로 인정받아 상장심사 기간을 기존 45영업…2016-01-21 14:24
-
- 가스공사, 실적악화에도 복리후생비 54억 증액…국민의 '혈세'로 그들만의 '잔치'?
- 에너지 공기업 한국가스공사가 전년에 비해 올해 매출이 12조원이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오히려 인건비와 복리후생비를 큰 폭으로 인상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가스공사가 공개한 경영공시에 따르면 '2016년 예산안'의 인건비와…2016-01-21 09:14
-
- 대한항공 지창훈-아시아나 김수천사장, 고공비행 이끌까
- 대한항공 사령탑이 또 신임을 받았다. 지창훈 총괄사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2016년 임원인사에서다.
대한항공 창사 이후 전문경영인으로서는 첫 번째다. 변수가 없는 한 2019년까지 대표를 맡는다. 2010년 취임했으니 약 10년의 기간이다. 그만큼 오너의 신임이 두…2016-01-20 10:57
-
- 중견기업 2900곳도 하도급법으로 보호
- 앞으로 매출액 3000억원 미만인 중견기업도 하도급대금 미지급과 같은 '갑(甲)의 횡포'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중견기업도 하도급대금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한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2016-01-19 16:09
-
- 무학소주 '회장님 vs 운전기사' 갑질 진실 공방
- 경남 마산(현재 통합 창원시)의 대표기업인 주류회사 무학에서 '회장님 갑질' 논란이 일었다. 아직 마산 향토기업 몽고식품의 김만식 전 명예회장의 '회장님 갑질' 논란이 사그라지지도 않은 상태인데, 데자뷔처럼 또 다른 마산 기업 무학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다.
몽고식품과 마찬가…2016-01-19 09:38
-
- 허창수 GS 회장-박용만 두산 회장, '사람'으로 울거나 구설수
- 국내 재계의 중요 인물을 거론할 때 빼놓을 없는 사람이 허창수 GS그룹 회장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다. 국내 경제인과 기업을 대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허창수, 전경련)와 대한상공회의소(박용만, 대한상의)를 이끌고 있으며, 국내 10대 그룹에 속하는 GS와 두산의 수장이기 때문이다.
…2016-01-19 09:14
-
- 젊은 오너 기업가 10명 중 6명 '해외 유학'
- 국내 주요 대기업의 20대부터 40대까지 젊은 오너 기업가들은 10명 중 6명꼴로 해외 유학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젊은 오너 기업인들이 가장 많이 나온 국내대학은 '연세대'였고, 학부 과정으로 '경영학'을 전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단일 출생연도 중에는 올해 48세인 1968년…2016-01-18 13:32
-
- 조석래 효성 회장 징역 3년 선고…법정구속은 면해
-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1300여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죄로 1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1365억원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원은 조 회장이 81세의 고령인 점과 건강 상태를 감안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는 15일 조 회장에 대해 "법질서 내에서 회사…2016-01-15 16:14
-
- 이윤배 농협생명 부사장, 농협손보 차기 사장 내정
- 농협손해보험 차기 사장에 이윤배 농협생명 부사장(57)이 내정됐다.
농협금융은 15일 자회사 임원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이 부사장을 농협손해보험 사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공제경영기획·공제회계 팀장, 리스크관리부장, NH농협증권…2016-01-15 15:18
공백
공백
많이본뉴스
- KT&G, '보헴 시가 시그니처' 선보여
- 하나은행, 공항 의전 '컴포트 쇼퍼 서비스' 시행
- 신한은행, 현대제철 'HCORE STORE' 거래업체 위한 '비대면 판매론 서비스' 스타트
- KB국민은행, 우수 수출입 거래 고객 초청 'KB가 선물하는 힐링캠핑 Thank 休' 개최
- 3분기 상장 중견기업 수익성 '뚝'…내수 침체, 내수업종 부진 여파
- 고령화 추세, 유망한 AI 사업 뭔가 했더니…'건강, 재무 관리' 등 대부분
- SK텔레콤-신한카드, AI 기반 금융범죄 예방 시스템 고도화 'MOU' 체결
- KT, ESG 평가 국내 통신업계 최고 수준…서스틴베스트 AA 등급 획득
- KT-유네스코한국위원회, 2025년 세계기념일 캘린더 제작
- 효성중공업, 산자부 장관 표창…수력산업 발전 공로 인정
창업정보
더보기
-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