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가기메뉴
- 본문바로가기
뉴스 본문
-
- 65개 대기업 소속회사 1741개, 지난달보다 5개사 증가
- 지난 4월 기준 65개 대기업의 소속회사 수는 1741개로 지난달에 비해 5개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4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부영, 셀트리온, 농협, 한라, GS, 삼성, 금호아시아나, 카카오, 롯데, KT 등 총 1…2016-05-02 14:16
-
- 서울 면세점 추가, 롯데와 Sk 부활 기회 얻었다
- 서울에 시내면세점 4곳이 추가로 들어선다.
관세청은 29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을 통해 서울에 4개의 면세점을 신규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명분으로는 한류 확산 등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특수 대비를 내세웠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관세청은 크루즈 해양관광, 동계스포츠 관광 …2016-04-29 16:09
-
- "내부 유보금이 있으니까"…당기 순손실에도 배당 상장사 72곳
- 지난해 순손실을 냈지만 내부 유보금을 활용해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상장사가 72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기업들이 주주 가치를 높이려는 결정이라고 밝히지만 오너 일가를 위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5 사업연도에 대해 배당금 지급(…2016-04-26 10:10
-
- 두산모트롤 '면벽 근무' 파문 확산되는 까닭은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 3월 취임하자마자 터진 두산모트롤 '면벽 근무'의 파문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모트롤이 명예퇴직을 거절한 직원을 대기 발령한 뒤 벽을 보고 근무하게 한 이 사건은 지난달 세상에…2016-04-26 09:07
-
- 정몽준 전 의원, 총체적 난국에 빠진 현대중공업 경영 전면에 나서나
-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에서 최근 연이틀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올 들어 5명이 산업재해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취임이후 줄곧 '안전 경영'을 강조해왔던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의 리…2016-04-21 10:00
-
- 500대 기업 10곳 중 1곳 '좀비기업'…33개사 이자보상배율 3년 연속 1미만
- 국내 500대 기업 10곳 중 1곳은 3년째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할 수 없는 '좀비기업(한계기업)'이거나 좀비기업으로 전락할 위험에 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33개 기업은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1 미만에 그쳤고, 10개 기업은 최근 2년간 이자보상배율이 1을 밑돌았다…2016-04-20 10:20
-
- 포스코 전 팀장의 청와대 투서 일파만파…권오준 회장 vs 황은연 사장 권력 암투설 진실은?
- '일촉즉발(一觸卽發), 사면초가(四面楚歌).'
포스코의 상황이 딱 이렇다. 국민 기업으로 불리며 한국경제를 책임졌던 것은 추억일 뿐이다. 지난해에는 1968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고, 철강경기 악화로 향후 경영환경도 녹록지 않다.
이 와중에 지난 2월초에는 대관…2016-04-19 09:05
-
- 광동제약, 취업희망자 울리는 '갑(甲)질' 논란 왜?
- 건강음료 '비타500'으로 유명한 광동제약의 최성원 대표는 지난 1월 신년워크숍에서 "기업가치 1조원-매출 1조원-영업이익 10%의 '2020 트리플 원'이라는 비전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는 빠른 의사결정과 선제적 혁신전략을 통해 비전2020을 더…2016-04-17 15:30
-
-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회 위원장에 백재봉 삼성 부사장 선임
-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상의회관에서 '환경기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백재봉 삼성안전환경연구소 소장(부사장)을 신임위원장에 선임했다.
백재봉 위원장은 삼성안전환경연구소장으로 삼성그룹 전반의 환경·안전 정책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대…2016-04-15 16:35
-
- 포스코그룹 상장사 시가총액 작년말 보다 37.7% 급증
- 포스코그룹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작년말 보다 37%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력사인 포스코는 43%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그룹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지난 12일 종가 기준 25조3347억원으로 작년 말…2016-04-14 14:25
-
- SK네트웍스 워커힐면세점, 가격담합 논란에 노심초사?
- SK네트웍스의 워커힐면세점이 사업 재개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워커힐면세점은 지난해 11월 '공정성' 및 '타당성'이 지적되는 관세청 주최 특허심사로 사업운영권을 잃었고 올해 5월까지 16일까지 영업만 영업이 가능하다. 사실상 영업종료다. 사업권은 신세계에 넘겨졌고, S…2016-04-12 10:54
-
- 동부제철, 자본잠식과 상장폐지 위기 속 '성과급 잔치'?
- 동부제철이 자본잠식으로 상장폐지의 위기 속에서도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동부제철은 완전자본잠식에 가까운 경영파탄으로 주거래 은행인 KDB산업은행의 관리를 받아왔다. 지난 2014년 10월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2016-04-11 08:58
-
- 효성 조석래 회장 '분식회계 과징금 취소소송' 패소
-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이 회계 부정을 이유로 과징금 5000만원을 부과한 증권선물위원회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졌다.
서울행정법원은 8일 효성 조 회장과 이상운 부회장이 "과징금을 부과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증선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인 효성 측 패소로 판결했다…2016-04-08 16:10
-
- 현대가 3세 정일선 비앤지스틸 사장 '갑질매뉴얼'에 폭행 파문
- 현대 오너가(家) 3세 정일선 비앤지스틸 사장의 A4 100여장에 달하는 수행기사 '갑(甲)질 매뉴얼'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8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 매뉴얼에는 모닝콜과 초인종 누르는 시기·방법 등 하루 일과가 매우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담겨있다. 이 꼼꼼한 매뉴얼대로 하…2016-04-08 11:12
-
- 5개 경제단체 '기업활력제고법 활용지원단' 출범
- 지난 2월 국회를 통과해 오는 8월 13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의 활용도를 높이고 중소·중견기업의 사업재편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활력제고법 활용지원단'이 문을 열었다.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2016-04-07 15:00
공백
공백
많이본뉴스
- KT&G, '보헴 시가 시그니처' 선보여
- 하나은행, 공항 의전 '컴포트 쇼퍼 서비스' 시행
- 신한은행, 현대제철 'HCORE STORE' 거래업체 위한 '비대면 판매론 서비스' 스타트
- KB국민은행, 우수 수출입 거래 고객 초청 'KB가 선물하는 힐링캠핑 Thank 休' 개최
- 3분기 상장 중견기업 수익성 '뚝'…내수 침체, 내수업종 부진 여파
- 고령화 추세, 유망한 AI 사업 뭔가 했더니…'건강, 재무 관리' 등 대부분
- SK텔레콤-신한카드, AI 기반 금융범죄 예방 시스템 고도화 'MOU' 체결
- KT, ESG 평가 국내 통신업계 최고 수준…서스틴베스트 AA 등급 획득
- KT-유네스코한국위원회, 2025년 세계기념일 캘린더 제작
- 효성중공업, 산자부 장관 표창…수력산업 발전 공로 인정
창업정보
더보기
-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