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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방산 3사, 국내 최대 방산 전시회 '서울 ADEX' 참가
- 한화그룹 소속 방위산업체 3개사는 20~25일 서울공항(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방산전시회인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Seoul ADEX 2015)'에 참가한다.
'서울 ADEX 2015'는 32개…2015-10-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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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500대 기업 10곳중 1곳 '좀비기업'…돈벌어 이자도 못내
- 국내 500대 기업 10곳 중 1곳은 이른바 '좀비기업'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좀비기업이란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이자나 원금을 갚지 못하고 정부나 채권단의 지원에 의해 연명하는 기업을 빗대어 부르는 말이다.
1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매출 500대 기업을 …2015-10-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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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몰 개장 1년, 유커 강남 유입 이끌어
-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이 개장 1주년을 맞아 계열사 및 입점 파트너 50여개사와 '첫돌 행사'마련해 오픈 1주년 기념에 나선다.
롯데월드몰은 지난해 10월 14일 에비뉴엘, 롯데마트, 15일 시네마, 16일 쇼핑몰, 면세점을 순차적으…2015-10-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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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기업 사회공헌 지출 2조6700억여원…2년 연속 감소
- 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내수시장 불황 등에 따른 기업 경영실적 저조로 지난해 주요 기업들의 사회공헌 지출 규모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231개사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에 지출한 금액은 2조6708억3…2015-10-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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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주 전 부회장, 광윤사 장악…롯데 2차 경영권 분쟁 본격화
-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광윤사 이사직에서 해임시키면서 롯데가(家) 2차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14일 오전 일본 도쿄 광윤사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열린 광윤사 주주총회에서 지분 50%를 확보한 신 전 부회장이 신동빈…2015-10-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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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된 신동주, 신동빈에 대대적 반격?
- 롯데가(家)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인 가운데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파상적인 공세를 퍼붓고 있다.
일본롯데홀딩스 지분 28.1%를 보유한 광윤사 장악에 들아가는가 하면, 지분 27.8%를 가진 종업원 지주에 대한 본격적인…2015-10-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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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배당성향 세계 최하위…주주에게 인색
- 한국 기업의 배당성향이 세계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배당성향은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 가운데 배당금으로 얼마나 지출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기준 한국 기업들의 배당성향은 평균 17.456%다. 집계 대상 51개국(유로존 포함) 중 50위를…2015-10-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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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맞아 새롭게 조명
- 아산(峨山) 정주영 명예회장의 업적과 철학이 탄생 100년을 맞이해 재조명된다.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위원장 정홍원)'는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이 태어난 11월 25일을 앞두고 '10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2015-10-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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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경영권 분쟁 2라운드…신동빈 회장, "흔들리지 않고 경영에 집중"
- 재점화된 롯데가(家) 경영권 분쟁에 대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입을 열었다.
신 회장은 12일 인천 운서동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에서 열린 '롯데면세점 상생 2020' 비전 선포식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주 있었던 일과 관…2015-10-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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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가 '형제의 난' 2라운드 본격화…경영권 분쟁 '점입가경'
-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2차전이 점입가경이다. 지난 8월 17일 일본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완패를 당한 형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52일만인 8일, 반격에 나섰다. 신 전 부회장은 이날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격호 총괄회장의 위임을 받아…2015-10-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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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와 손잡은 신동주 전 부회장, 동생 신동빈 회장 상대로 법적 소송 불사
-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이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및 롯데홀딩스 이사회 임원들을 상대로 법적 소송에 나선다.
지난 7월 28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롯데홀딩스 이사 6명이 신 총괄회장을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및 회장직에서 해임한 결정이 불법적으로 이뤄졌다는 이유다.
신동주 전 …2015-10-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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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러블 메이커' LG유플러스, 주한미군 특혜 논란까지
- LG유플러스의 '주한미군' 특혜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열린 국정감사에서 LG유플러스는 주한미군 전용 수납시스템을 운영하는 등의 방법으로 국내 이용자보다 주한미군에게 그동안 더 나은 조건의 지원금 혜택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소비자들은 주한미군에 비…2015-10-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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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그룹, 2015년 하반기 '스펙태클 오디션' 120여명 채용 실시
- 롯데그룹이 8일부터 직무능력, 창의성을 보유한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15년도 하반기 '스펙태클 오디션'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회사는 롯데백화점, 롯데정보통신, 대홍기획, 롯데케미칼 등 15개 롯데계열사로 채용 인원은 공채와 인턴 포함 12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 5월…2015-10-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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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식 의원, "이마트 차명주식 보유 공시위반 조사 필요"
- 금융감독원이 이마트 차명주식 보유 의혹에 대해 조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부문 종합감사에서 김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이마트의 차명주식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공시위반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국세청 조사진행 사항…2015-10-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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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권오현-'카리스마' 구본준, 삼성과 LG의 앞길은?
- "몰입과 창조로 세상을 변화시켜라."(삼성전자)
"꿈과 열정으로 세계 최고에 도전하라."(LG전자)
국내 전자산업의 두 축, 삼성전자와 LG전자 최고경영자(CEO)에게 물었다. '바라는 인재상은 무엇입니까?'
삼성전자 쪽에서는 '몰입, 창조, 소통의 가치 창조인'이라는 …2015-10-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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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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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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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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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