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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총괄부문장(부사장) 김흥렬 ▲전략기획본부장 이창효 ▲CR본부장 박경은 ▲제조본부장 김태섭 ▲경영지원본부장 허남득 ▲부동산사업본부장 김효성 ▲윤리경영감사단장 김삼수 ▲전략기획실장 서영진 ▲마케팅실장 김상호 ▲법인영업실장 경지호 ▲사회공헌실장 김진한 ▲생산관리…2016-02-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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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롯데 해외계열사 허위자료 제출 혐의로 수사 착수
-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에 해외계열사 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혐의로 롯데그룹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사기·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을 고발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2016-02-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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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 중국 완다그룹과 합작여행사 설립 합의
- 이랜드가 중국 최대의 부동산·유통 기업 완다(萬達)그룹과 합작여행사 설립에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랜드는 지난 5일 중국 베이징 완다그룹 본사에서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 회장과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참석해, 합작여행사를 설립하는 체결을 맺었다.
합작여행사의 지분비율은 …2016-02-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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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중국에서 사상최대 실적 달성, 2015년 매출 1조 3천억원 기록
- 오리온의 중국법인이 2015년 매출액 1조 3,329억 원, 영업이익 2,004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14.8%, 23.3% 성장한 것으로, 중국의 경기 둔화 속에 제과시장 성장률이 2%대에 그치고 유수의 글로벌 제과 기업들이 고전하는 …2016-02-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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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돌쟁이 손자 '금수저 논란' 왜?
-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일가의 웅진씽크빅 주식 매입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윤 회장의 손자와 두 아들은 최근 수십억원 어치의 웅진씽크빅 주식을 장내 매입했는데, 공교롭게도 10여일 후 웅진씽크빅이 지난해 어닝서프라이즈(시장의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깜짝 실적)를 기록한 것이 …2016-02-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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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연구소장-특급호텔 벨 캡틴, 지난해 '심각한 불황' 분석
- 경제연구소 경제학박사(10대 경제연구소장)와 10대 특급호텔 벨 캡틴의 경기전망이 거의 일치하는 자료가 나왔다.
경영전문지 월간현대경영(이사장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이 최근 내놓은 '10대 경제연구소장과 10대 특급호텔 벨캡틴이 보는 경기전망'에 의하면 한국경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2016-02-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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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주 전 부회장, 설 연휴에 아버지 동영상 공개로 판세 뒤집기?
- 한·일 롯데를 장악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상대로 좀처럼 승기를 잡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대표)이 판세를 뒤집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정을 나누는 민족 대명절인 설에도 롯데가(家)는 경영권 쟁취를 위한 …2016-02-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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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 심화로 외식·소매업 폐업률 40% 넘어
- 비교적 창업이 쉬운 외식업과 소매업의 폐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세청의 2015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4년 폐업한 자영업자의 수는 68만604명이다. 이중 외식업과 소매업의 폐업자 수는 각각 15만6453명, 14만366명이다. 둘을 합치면 전체 자영업 폐업 가운…2016-02-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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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김승연 회장, 美 헤리티지재단 전 총재와 현안 논의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4일 오후 3시 한화빌딩에서 에드윈 퓰너(Edwin J. Feulner Jr.) 미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전 재단총재)를 만나 한미간 경제현안 및 미국대선 전망, 한반도 상황 등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2016-02-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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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조석래 회장 부인 18년째 비서실 근무…또 '오너 리스크'?
- 그동안 오너 일가로 인해 말 많고 탈 많았던 효성그룹에 또 다시 '오너 리스크'가 불거졌다. 탈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81)이 자신의 아내 송광자씨(72)를 18년간 비서실에 근무토록 한 것.
효성…2016-02-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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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영-박윤식 사장, 생존할까
- 보험사 CEO의 '물갈이 철'이다. 임기 만료를 앞둔 수뇌부들이 많다.
이미 지난 연말 몇몇 CEO들이 교체됐다. KB손해보험 김병헌 사장, 농협손보 김학현 사장이 물러났다. 그 자리에 KB금융 양종희 부사장, 농협생명 이윤배 부사장이 각각 올랐다. 농협생명 나동민 사장, KDB생명 …2016-02-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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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김범석-티몬 신현성, 배송전쟁 승자는?
- "고객에게 놀랄만한 감동을 주고, 직원들의 손주 때까지 일할 수 있는 '100년 기업'을 만드는 게 꿈이다."(쿠팡 김범석 대표)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국내 최고의 전자상거래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혈전'이 또다시 펼…2016-02-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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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신격호 총괄회장, 성년후견인 첫 심리에 걸어서 등장
- 롯데가(家) 경영권 분쟁 중 건강이상 소문이 퍼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3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성년후견 개시 심판 청구' 첫 심리에 직접 참석했다.
이번 재판은 신 총괄회장의 정신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자리로, 만약 신 총괄회장이 치매 등 정신건강에 …2016-02-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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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죤家 장남, 횡령혐의로 누나 이주연 대표 고소
- 지난해 치열하게 소송전을 치렀던 이윤재 피죤 회장의 두 자녀가 다시 소송전을 벌일 태세다.
3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이 회장의 장남인 이정준씨(49)가 누나 이주연 피죤 대표(52)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이…2016-02-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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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그룹, 설을 앞두고 협력사에 5조7607억원 조기 지급
- 30대 그룹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들에게 5조7607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지난해 설 전에 지급한 대금 5조893억원에 비해 13.1% 증가한 5조7607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급 수…2016-02-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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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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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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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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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