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가기메뉴
- 본문바로가기
뉴스 본문
-
- '경영 복귀 100일' 최태원 SK회장의 명과 암은?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1일 경영일선에 복귀한지 100일을 맞았다.
2년 7개월의 수감생활을 보낸 최 회장은 지난 8월14일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으로 출소했다.
당시 대기업 총수로는 유일하게 사면복권 혜택을 받은 것. 정치권과 재계의 '내수 경제 살리기'라는 기대…2015-11-24 10:25
-
-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행사 개최
- 아산(峨山)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진전과 학술심포지엄이 23,2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100주년 기념 사진전'은 23일과 24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리젠시룸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사…2015-11-23 17:25
-
- 현대백화점 오너 정지선·정교선, '청년희망펀드'에 30억원 기탁
-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원진이 '청년희망펀드'에 30억원을 기부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사재(私財) 25억원, 그룹 임원진이 5억원 등 총 3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탁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미래 성장동력…2015-11-23 14:20
-
- 한국타이어 과도한 브랜드 수수료 논란…총수 일가 챙기기?
- 최근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한국타이어가 설상가상으로 대형 악재를 연이어 맞닥뜨리고 있다.
우선 재벌그룹의 과도한 브랜드 수수료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실태조사에 착수하면서 한국타이어가 주된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통상 브…2015-11-20 09:15
-
- 신종균-윤부근, 연말 인사의 운명은?
- 수수께끼를 하나 풀어보자. 따뜻하면서 추운 계절은? 봄? 가을? 아니다. '인사철'이다.
연말 인사철이 다가온다. 또 누군가는 옷을 벗는다. 찬바람이 더 매섭게 느껴질 거다. 그 옷을 또 누군가가 입는다.
얼마 전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가 대기업 이사 임기를 조사…2015-11-19 10:25
-
- 금호산업 품은 박삼구 회장, 인수 후유증 극복 어떻게?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6년 만에 금호산업을 다시 품에 안게 됐다. 금호산업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지난 16일 박삼구 회장이 제시한 인수 자금조달 계획안을 승인했다. 이제 박 회장은 연말까지 인수자금 7228억원을 산업은행에 입금하고 경영권 지분 50%+1주를 받으면 금호산업…2015-11-19 09:16
-
- 국내 2천대 기업 중 5.9%, 부채비율·영업손실·손손실 등 '3대 악재' 겪어
- 국내 2000대 기업 가운데 약 5.9%인 117개사가 ▲부채비율 200% 이상 ▲영업손실 ▲당기순손실 등 '3대 악재'를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영업손실, 당기순손실을 낸 기업의 비율도 외환위기 직전인 1996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전문업체 한국CXO연구…2015-11-18 13:54
-
- SK플래닛 민감 개인정보 수집 파문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이유는
- 2000만명이 넘게 가입한 모바일앱 'T스토어'를 운용하는 SK플래닛이 개인정보 수집 문제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T스토어에서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정치적 신념, 성생활 등 민감한 내용의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약관을 운용한 것이 문제가 됐기 때문이다. SK플래닛은 지난 11일 논…2015-11-18 09:23
-
-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주식 자산 3조원…올초 보다 10배 증가
-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의 주식 자산이 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초에 비해 약 10배 증가한 규모다.
17일 보건의료 분석평가 사이트 팜스코어가 국내 87개 상장 제약사의 주식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6일 종가 …2015-11-17 14:38
-
- 보수 5억 이상 경영진 435명…정몽구 회장 총수 중 1위
- 올해 1∼3분기(1~9월) 국내 기업에서 퇴직금을 포함해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등기 임원은 모두 43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49명에 비해 14명이 줄어든 것이다.
이 가운데 최고액 근로소득자는 70억원을 받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었다. 비오너 전문…2015-11-17 14:21
-
- 오너 4인 2차 면세대전 성적표는? 정용진 부회장이 1등
- 두 사람은 날개를 달았고, 두 사람은 암초를 만났다. '2차 면세점 대전'에서 두산과 신세계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잡은 반면 롯데는 면세점 한 곳을 내줬고, SK(워커힐)는 23년간 유지해온 사업권을 잃었다. 관세청은 지난 14일 서울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롯데(소공점 본점), 신세계…2015-11-17 09:23
-
- 강덕수 STX 전 회장 자택 경매…역대 최고 감정가 눈길
-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의 서울 서초동 자택이 법원 경매에 나온다. 16일 경매전문 법무법인 열린에 따르면 강 전 회장 소유의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가 내달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대지 245.96㎡와 1층 건물 268.14㎡, 지하 1층 5.5㎡ 등이 경매 대상…2015-11-16 15:39
-
- 면세대전, 두산 신세계 웃고 롯데 SK 울었다
- 두산과 신세계 웃고, 롯데와 SK는 울었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14일 면세점 사업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신세계가 재도전 끝에 SK 워커힐 특허를 빼앗아 서울면세점 진출이라는 숙원사업을 풀었다. 이번에 신세계는 12월 15일 만료되는 부산 면세…2015-11-15 08:57
-
-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쓰쿠다 사장과 4개 계열사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 롯데그룹 경영권을 두고 분쟁 중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대표가 일본 롯데홀딩스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사장 및 주식회사 롯데, 롯데상사 주식회사, 롯데물산 주식회사, 롯데부동산 주식회사 등 롯데그룹 4개사를 상대로 일본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내는 등 일본에서 반격을 시작했다.
신…2015-11-12 18:11
-
- 조양호 회장 및 한진그룹 임원진, 청년희망펀드 30억원 기부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희망펀드'에 30억원을 기부한다.
한진그룹은 11월 12일(목)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재 22억원과, 한진그룹 임원진의 8억원을 합쳐 총 3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2015-11-12 11:29
공백
공백
많이본뉴스
- KT&G, '보헴 시가 시그니처' 선보여
- 하나은행, 공항 의전 '컴포트 쇼퍼 서비스' 시행
- 신한은행, 현대제철 'HCORE STORE' 거래업체 위한 '비대면 판매론 서비스' 스타트
- KB국민은행, 우수 수출입 거래 고객 초청 'KB가 선물하는 힐링캠핑 Thank 休' 개최
- 3분기 상장 중견기업 수익성 '뚝'…내수 침체, 내수업종 부진 여파
- 고령화 추세, 유망한 AI 사업 뭔가 했더니…'건강, 재무 관리' 등 대부분
- SK텔레콤-신한카드, AI 기반 금융범죄 예방 시스템 고도화 'MOU' 체결
- KT, ESG 평가 국내 통신업계 최고 수준…서스틴베스트 AA 등급 획득
- KT-유네스코한국위원회, 2025년 세계기념일 캘린더 제작
- 효성중공업, 산자부 장관 표창…수력산업 발전 공로 인정
창업정보
더보기
-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