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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층 롯데월드타워 금주 인허가 절차 착수…내년 2월께 전망대 개장
- 123층(555m)으로 국내 최고층 건물이 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준공(사용승인)이 임박했다.
롯데그룹은 12월 크리스마스 직전 롯데월드타워의 사용승인을 얻고, 내년 2월께 전망대를 먼저 개장한 뒤 4월쯤 타워 내 호텔 개관과 함께 '그랜드 오픈(공식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2016-10-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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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 시총, LG그룹 제쳐…증가율 1위는 현대중공업그룹
- SK그룹의 시가총액이 LG그룹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대중공업그룹의 몸집은 가장 많이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종가 기준 10대 그룹의 시총(우선주 포함)은 714조3320억원으로 작년 말(677조8410억원)과 비교해 5.4%(36조4…2016-10-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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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롯데 수사 마무리 단계…신동빈 회장 등 오너일가 불구속 기소 전망
-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불구속 기소에 무게를 두고 법리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개월간의 검찰 수사가 사실상 종결되는 셈이다.
16일 재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 롯데수사팀은 이르면 이번주 중 신 회장을 비롯한 롯데 총수 일가를 재판에 넘기…2016-10-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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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그룹 오너일가 3명 중 1명, 보유 주식 담보로 제공
- 국내 30대그룹 오너일가 3명 중 1명은 대출 등을 위해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식 담보 제공 오너 중 4명은 보유주식 전액을 담보로 잡혔으며, 담보율이 50%이상인 오너 일가도 60명이나 됐다.
12일 기업경영성과 분석사이트 CEO스코어가 계열…2016-10-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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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그룹 상장사 외국인 시총 300조원 육박…전체의 40% 규모
- 외국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국내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 주식 시가총액이 300조원에 육박해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재벌닷컴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0대 그룹 소속 89개 상장사(우선주 포함)의 시총은 지난 7일 종가 기준 738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16-10-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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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현대차·한화 총수일가 자산승계율 40% 넘어
- 국내 50대 그룹 대주주 일가의 자산승계율이 최근 5년간 4%포인트 가량 상승하는데 그쳐 자산승계가 더디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여세 부담이 큰데다 관련 세제가 갈수록 보완되면서 승계가 갈수록 어려워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삼성과 현대차·롯데·한화·두산 등 상위 그…2016-10-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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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재벌총수 중 6명 보유주식 절반 이상이 '담보'
- 국내 30대 재벌 총수 중 보유 주식의 절반 이상을 담보로 잡혀 있는 총수는 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등이다. 특히 김준기 회장은 보유 …2016-10-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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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신동빈 회장 구속 영장 기각…롯데 "경영정상화 노력"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에 따라 검찰의 롯데그룹 경영권 비리 의혹 수사에서 신 회장과 롯데그룹은 큰 고비를 넘기게 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9일 새벽 "범죄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법원의 판단에 당…2016-09-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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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신동빈 회장 구속영장 청구…'日 롯데 경영권 상실' 위기감 고조
-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함에 따라 한·일 롯데의 지배구조와 함께 신 회장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그리고 신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서미경씨를 불구속 기소…2016-09-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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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원 슈퍼 주식부호들 최다 거주지는 '한남동·이태원동'
- 서울 한남동과 이태원동에 1조원어치 이상 주식자산을 가진 '슈퍼' 주식부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남·서초·송파 등 서울 '강남 3구'에는 1000억원 이상 주식 자산가들의 대다수가 살고 있다.
18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주식자산(8월 말 종가 기준) 1000…2016-09-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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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500대 기업 CEO 경영평가 1위 …정몽구 회장 2위
- 매출액 5조원 이상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가장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정몽구 현대모비스 회장(현대차그룹 회장)과 이형근·박한우 기아자동차 공동대표는 공동 2위에 올랐다.
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2016-09-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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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회장 닮은 이재용 부회장의 리더십…삼성 갤노트7 전량 리콜 강수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닮았다."
최근 삼성전자가 배터리 결함이 발견된 갤럭시노트7 250만대를 전량 리콜한다는 결정을 두고 삼성전자 안팎에서 나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평가다. 품질경영을 앞세운 경영전략을 통해 기업 신뢰도를 높여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갤럭시노트7의…2016-09-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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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단 추가지원 불가 결정…한진해운 법정관리 임박
- 국내 1위 해운사인 한진해운에 대해 채권단이 추가 지원을 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한진해운의 법정관리행이 유력해졌다. 채권단은 한진그룹의 자구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법정관리가 현실화된다면 한진해운은 국제 해운동맹체에서 퇴출이 불가피하고, 결국 파산 수순을 밟게 될 전망이다. …2016-08-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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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 "신동빈, 비자금 지시 없었다"
-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이 25일 검찰에 출석했다. 롯데쇼핑 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황 사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핵심인사다. 황 사장은 오전 검찰 출석 과정에서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신 회장의 지시가 있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런 적 없다"…2016-08-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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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쓰오일 상반기 영업이익률, 30대 그룹중 1위…에너지 기업 3곳 '톱'
- 국내 30대 그룹 가운데 에쓰오일(S-Oil)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 '톱'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30대 그룹 계열사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하는 267개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에쓰오일이 2016년 상반기 영업이익률 14.9%…2016-08-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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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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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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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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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