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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버거,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17 <5 Nights> 참여
- 40여 년 전통의 아시아 대표 후레쉬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오는 12일부터 17일(15일 제외)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컬처 돔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17 <5 Nights>'에 참여한다.
현대카드의 17번째 …2015-01-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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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2015년은 비전경영을 위한 전략적 혁신의 해"
-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올해를 '비전경영을 위한 전략적 혁신'의 해로 선포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9, 10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시무식을 겸한 신년 워크숍을 갖고 2015년 목표와 실천과제를 공유했다고 …2015-01-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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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T, 유럽 항공과 육상 네트워크에 신규 투자
- 유럽 특송 1위 기업 TNT(www.tnt.com)가 유럽 항공 및 육상 네트워크에 신규 투자를 통해 유럽 특송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TNT는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 새로운 국제 물류센터를 건설 중이며, TNT의 유럽 허…2015-01-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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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 영웅' 허민의 위메프에서 '미생' 울리다
- '벤처 영웅' 허민 위메프 창업주의 성공 신화에 먹구름 끼나.
허민 전 대표의 야심작인 위메프가 거센 역풍에 휘청이고 있다. 입사지원자 11명에게 2주간 정직원 수준의 업무를 맡기고 55만원을 지급한 뒤 전원 해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제는 시작됐다. 위메프의 정식 사과와 11명…2015-01-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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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주-신동빈, 보유지분 누가 유리할까?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 신동주(61)씨가 9일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자리에서도 완전히 물러난 것으로 전해지면서 롯데그룹 후계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재계와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신동주 전 부회장과 신동빈(60) 한국 롯데그룹 회장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둘째 부인…2015-01-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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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주, 일본 롯데 부회장서도 해임…롯데 후계구도 변화?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전 부회장이 일본 롯데그룹의 주요 임원직에서 모두 해임됐다.
이에 따라 롯데그룹의 후계구도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일본 롯데그룹의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는 8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신 전 부회장을 이사직에서 해임하는 내용을 결의·승인했…2015-01-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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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하락추세 반영…1300원대 주유소 확산
- 국제유가가 배럴당 40달러대까지 폭락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휘발유를 ℓ당 13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가 등장하고 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충북 음성의 상평주유소가 휘발유를 ℓ당 1385원의 최저가에 판매해온 데 이어 9일 오전 10시 전북 정읍의 길바코셀…2015-01-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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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 2015년 유한양행 영업이익 20% 증가 예상
- KDB대우증권이 유한양행의 올 실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올 영업이익이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것. 대우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3만2000원을 유지하고 제약업종 차선호주로 제시했다.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2015-01-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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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삼성전자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 예상
- 삼성증권은 삼성전자가 올 1분기에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실적 개선도 전망된다는 설명. 삼성증권은 이같은 예상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로 165만원을 유지했다.
아울러 주요 부품 공급업체인 삼성전기와 비에이치의 수혜를…2015-01-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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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건설 소액주주가 바라보는 김준기 회장은?
- '센트레빌'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동부건설의 소액주주들은 지금 참담한 심정이다.
동부건설의 법정관리가 받아들여진 후 첫 거래일인 8일 코스피에 상장된 동부건설은 시초가부터 하한가(855원)로 추락했다. 하한가 잔량만 200만주 넘게 쌓여 소액주주들은 주식을 팔고 싶어도 팔 …2015-01-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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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에도 식지않는 꿈의 열정 삼성 드림클래스가 있다
- 삼성이 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2015 삼성 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환경이 어려운 전국 읍ㆍ면ㆍ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 180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고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수원), 충남대, 전…2015-01-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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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 3·4세 임원 승진 3.5년…평균 31.5세에 '별 달아'
- 이른바 재벌 3·4세들은 대졸 신입사원들의 대리 승진보다도 빠르게 임원에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CEO 분석업체인 CEO스코어는 총수가 있는 30대 그룹 대주주 일가 3·4세 자녀의 입사 후 임원 승진 기간이 3.5년에 불과했다고 8일 밝혔다.
30대 그룹 총수 직계 중 승계…2015-01-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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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식품, 2015 상반기 대규모 공채 실시
-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이 지난 30년 간 얻은 고객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2015년을 발판 삼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이유식, 건강음료, 기능성화장품 분야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2020년 매출 3,000억을 비전을…2015-01-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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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국제유가' 이중잣대 논란…전기세 인하 안하나 못하나
- "전기와 가스 공공요금에 유가 절감분이 즉각 반영되도록 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5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처럼 공공요금을 인하할 것을 주문했다.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있으니 유가절감분에 대한 혜택을 소비자가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게 골자였다. 경기불황 …2015-01-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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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두산·신세계 '계열사 공시의무 위반' 5억4천만원 과태료
- KT, 두산, 신세계가 계열사들의 공시의무 위반으로 총 5억4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1년 4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이들 3개 그룹사 소속 108개 계열회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회 의결 및 공시' 이행여부를 점검한 결과, 13개사에서 …2015-01-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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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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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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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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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