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18일까지 그랑 콜레오스의 KNCAP(자동차안전도평가) 1등급 획득을 기념해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Safety Journey, Human First(세이프티 저니, 휴먼 퍼스트)' 고객 행사를 운영한다.
13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행사 기간동안 르노 성수에 방문하는 고객은 KNCAP 최고 등급을 획득한 그랑 콜레오스 안전 기술 관련 설명을 르노코리아 드라이빙 스페셜리스트에게 상세히 들을 수 있다. 안전운전 시뮬레이터, ADAS(운전자 보조 시스템) 디스플레이, '세이프 카'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랑 콜레오스의 안전 기술도 체험이 가능하다.
르노삼성은 '휴먼 퍼스트' 철학을 비롯한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르노 성수 2층에는 음료와 함께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됐으며,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rnlt? 플레이리스트 존이 조성되어 차분하게 음악을 들으며 르노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주말 양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360명이 넘는 고객이 르노 성수를 찾아 그랑 콜레오스의 안전 기술을 직접 체험했으며, 카페와 rnlt? 플레이리스트 존에서 르노 브랜드의 프랑스 감성을 즐겼다. 이 중 33명의 고객은 시승을 통해 르노코리아 차량에 적용된 안전 기술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의 KNCAP 1등급 획득을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5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옵션이나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5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40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부원금 2500만 원은 3.3%, 할부원금 3000만 원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하이브리드 E-Tech의 테크노 트림은 5월 구매 혜택 적용이 제한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