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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쇼미더머니8 우승자 펀치넬로에 트랙스 레드라인 부상으로 제공
기사입력| 2019-10-31 10:44:36
쉐보레(Chevrolet)가 Mnet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8 (Show Me The Money 8) 최종 우승자인 래퍼 '펀치넬로'에게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The New Trax Red Line Edition)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올해로 여덟 번째 시즌을 맞은 쇼미더머니8은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1만6,000여명의 지원자 중 뛰어난 랩 실력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래퍼 펀치넬로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쉐보레는 지난 18일 쇼미더머니 8의 우승상품인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펀치넬로에게 전달했다. 펀치넬로는 트랙스 레드라인을 아버지께 깜짝 선물로 드리며 화제를 모았으며, 관련 영상은 Mnet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0월 30일 공개됐다.
펀치넬로는 "트랙스 레드라인의 시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안전성에 확신이 들어 아버지께 차를 선물했다"며 "특히 성능 좋은 Bose 프리미엄 시스템을 통해 저의 음악을 들으시면서 운전하실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소형 SUV 더 뉴 트랙스는 2013년에 출시되며 국내 최초로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이다.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전방 충돌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을 적용한 것은 물론,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등 국내외 안전도 테스트에서 뛰어난 평가로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쇼미더머니 8과 콜라보를 진행한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블랙 보타이 로고,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후면의 레드라인 트랙스 레터링, 레드 컬러 포인트의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 등 디자인 포인트를 강조하며 역동적인 힙합 감성과 뛰어난 조화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