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테이블로 맥주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주)가르텐비어 한윤교 대표가 조선이공대학교 프랜차이즈차업경영과에서 지난 6일 성공스토리 특강을 가졌다.
한 대표는 7전8기의 신화를 만들어낸 인생 스토리를 통해서 창업시장의 트렌드 분석 및 성공창업 노하우 등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전문인력 학생들과의 보다 많은 상호교류가 필요하고 대학과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협력을 위해서는 아카데미 교육 등의 직접적인 장이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했던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 송지현 교수는 "학과의 교육과정이 프랜차이즈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질적 수준과 업무내용이 모두 일치가 되는 전문직업인 양성과임을 재강조한 시간이었다"며 "직가맹점의 매출, 손익, CS 등 매장관리를 하는 프로점장 교육과정, 슈퍼바이저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양기관 모두 프랜차이즈산업을 위해 아주 중요한 교육임을 재확인하는 강의였다"고 평가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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