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팁
한국외식경제연구소 '돈까스·치킨' 창업교육 나서
기사입력| 2013-07-11 14:39:46
소자본창업자 스스로 매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7월 '돈까스와 우동, 돈부리 종합코스'와 '치킨 종합코스'를 개강한다.
'돈까스와 우동, 돈부리 종합코스'는 7월 16일~19일, 7월 23일~26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4일간 49만원에 진행된다. '치킨 종합코스'는 오는 7월 18일~19일, 7월 29일~30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일간 39만원에 진행된다.
단과코스는 월요일 '일식돈까스&토핑', 화요일 '경양식돈까스&퓨전돈까스', 수요일 '스파게티전문점 따라잡기', 목요일 '떡볶이&오므라이 등 분식레시피', 금요일 '부대찌개&다데기'가 1일 강좌로 19만원에 진행된다.
김종성 연구원은 "온 국민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곧 외식창업에서도 인기가 많은 업종"이라며 "기초부터 제대로 배우는 것이 향후 매장노하우의 초석이 된다"고 말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 부설 외식창업학원은 서울특별시강남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은 전문교육기관으로 현재 자체교육 300회 이상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소상공인진흥원, 고용노동부, 경기도 등의 소상공인 창업전문교육기관으로 국비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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