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돈까스가 배워보고 창업을 결정할 수 있는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선보여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체험창업 프로그램은 창업에 앞서 자신이 판매할 메뉴를 주방에서 직접 조리해보고 시식하며, 메뉴 개발자와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1일 프로그램이다.
생생돈까스는 지난 3월 SETEC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와 4월 COEX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 BEXCO '부산창업박람회', 5월 aT '서울프랜차이즈-창업산업박람회'를 통해 체험창업자를 선발, 운영해왔다.
변동섭 대표이사는 "올해는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자를 만나 체험창업의 기회를 드릴 것이다"며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벌써부터 체험창업을 모방하는 기업들이 생길 정도다"고 말했다.
생생돈까스를 운영하는 (주)에버리치에프앤비는 단순한 프랜차이즈 기업을 넘어서 식료품제조업, 조리교육, 컴퓨터 및 주변기기, 소프트웨어 개발, 통신판매, 실내장식을 전개하는 종합외식법인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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