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팁
한국외식경제연구소, 무료 업종전환 교육 마련
기사입력| 2013-05-22 10:14:48
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돈까스&우동전문점 및 면요리전문점으로 업종전환을 생각하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한 무료 업종전환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으로부터 '소상공인 창업학교'로 인정받은 공식교육기관이다.
돈까스&우동전문점 성공운영 전략 교육은 6월 20일과 7월 3일에 각각 실시된다. 면요리전문점 업종전환 교육은 6월 25일 실시된다. 교육비 전액은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지원된다.
이승용 한국외식경제연구소 본부장은 "연구소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부분의 메뉴를 개발하고 분석하는 기관이라, 업종전환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 폭넓은 질의응답을 통해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접수방법은 소상공인진흥원(www.seda.or.kr) 접속 후 좌측하단 '교육정보'->'교육신청' 클릭 후 검색어에 '면요리전문점, 돈까스&우동전문점'을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국외식경제연구소(1544-2334)에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할 수 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또 6월 3일부터 '치킨, 돈까스, 우동' 메뉴를 창업아이템으로 선정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국비지원 실전창업강좌도 실시한다. 총 130시간으로 진행되며, 창업이론, 조리실습, 매장체험, 워크숍 등 소상공인진흥원과 한국외식경제연구소의 교육시스템에 따라 체계적인 실전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접수는 이달 말까지이며, 소상공인진흥원(www.seda.or.kr) 접속 후 좌측하단 '교육정보'→'교육신청' 클릭 후 검색어에 '돈까스'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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