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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희피자 "토마토페이와 협업, 신규 앱 출시 예정"
기사입력| 2025-02-18 16:28:42
선명희피자가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마토 페이와 협업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18일 선명희피자에 따르면 면목점, 부펑점, 호매실점에서 신규 앱은 테스트 운영중이다.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가맹점으로 순차적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선명희피자는 2006년 문을 연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다. 진도산 흑미를 활용한 건강한 도우와 매장에서 직접 반죽?숙성한 웰빙 도우가 특징이다. 풍부한 토핑과 빵 끝을 없앤 피자를 선보이며,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3%'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천정효 선명희 피자 대표는 "가맹점이 수십년간 지속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는 동시에 고객과 가맹점 모두 만족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