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박재범과 2018 에코손수건 캠페인 진행.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가수 박재범과 '2018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9회를 맞은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지구를 위해 손수건 사용을 권장하는 이니스프리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이다. 거창하거나 어렵지 않은 일상 속 즐겁고 소소한 그린 라이프를 지향한다. 2017년 엔도서인 한예리, 로운을 비롯해 매해 다양한 인물과 협업해 왔다. 올해는 인기 아티스트 박재범(Jay Park)과 색다른 조합을 선사한다.
박재범은 평소 자유분방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올해 에코손수건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됐다. 25일 이니스프리 유튜브에 게재된 뮤직비디오에 이어 에코손수건 이벤트 소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 등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에코손수건을 착용하고 댄스부터 보딩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박재범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올해 에코손수건은 다양한 장소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플레이그린(Play Green)하는 플레이그리너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푸르른 숲과 함께 하고픈 '캠퍼' ▲깨끗한 도시를 꿈꾸는 '보더'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고 싶은 '서퍼' 3종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6월 1일부터 이니스프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구매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