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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지역 No.1 방송 선언…2018 지역채널 전면 개편

기사입력| 2018-01-22 11:26:36
CJ헬로가 2018년 지역채널을 전면 개편한다. 지역 채널 강화를 바탕으로 지역 최고의 방송사로 발돋움 하기 위한 일환에서다.

22일 CJ헬로에 따르면 지역채널(25번)의 2018 프로그램 전면 개편을 시작으로 '지역 필수채널 25'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생방송 중심 지역 밀착형 뉴스 강화, 지역 맞춤 재난방송 플랫폼 구축,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 콘텐츠 확대 등의 주요 사업 등을 지역채널 개편을 통해 실행한다.

지역 필수채널 25 전략은 밀도 높은 지역소통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추구하는 대표방송으로 자리잡는 것이 핵심이다. 지역채널이 생활정보의 소식통이자 지역문제 해결사가 되는 차별적인 방송플랫폼 전략이다. CJ헬로는 '채널 25'를 자사의 모든 방송권역(SO)에서 '우리동네 1등 대표방송'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일단 CJ헬로는 2018 지역채널 개편에서 생활밀착형 지역 뉴스를 대폭 강화한다. 지역 뉴스가 기존 1회 방송에서 기획취재 중심의 3회 방송으로 늘어났다. 오전 11시 반, 오후 3시 반, 저녁 7시 등 하루 총 3번 다각도로 취재된 생생한 지역 뉴스가 방송된다. 향후 CJ헬로는 방송 횟수와 생방송 진행 횟수를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나와 가까운 우리 동네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지역채널 본연의 정체성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주민 참여 코너도 다수 신설했다. 요일 별 특화 코너를 통해 지역 이슈에 대한 여론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역문제 해결을 돕는다.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여론은 지금', 지자체 정책 실행을 점검하는 '현장점검 360도', 민원 처리를 돕는 '민원 25시' 등의 신규 코너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지역 경제·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지역 맞춤 콘텐츠도 다양해졌다. 채널 25의 대표 프로그램인 '지금은 로컬시대'는 홈쇼핑 콘셉트를 차용해 새 단장을 마쳤다. 개편으로 개그맨 이홍렬과 쇼핑호스트 이서경이 MC를 맡아 진행한다. '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부제 아래 지역 곳곳의 맛집과 여행지, 특산품 등 지역 셀링 포인트를 발굴해 지역 수익 창출에 나선다. CJ헬로는 지역축제 생중계로 지역 문화 알리기에도 앞장선다. 또한 개그맨 윤정수와 김학도가 진행하는 신규 프로그램은 지역소식 전달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CJ헬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방송, 지역의 중요한 소식을 가장 빠르고 심도 깊게 전하는 방송, 지역 주민 곁에 가장 가까이 다가서는 '지역 필수채널 25'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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