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이 '메디힐 골프단' 소속 유소연 선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기념해 홈쇼핑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의 대표 프리미엄 마스크팩인 '메디힐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가 오는 29일 낮 12시 50분부터 60분간 현대홈쇼핑에서 판매되는 것. 엘앤피코스메틱은 올해 창단한 '메디힐 골프단' 소속 유소연 선수가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거두자, 이를 기념해 '메디힐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를 파격적인 구성으로 홈쇼핑에서 추가 판매키로 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현대홈쇼핑과 8개월 간의 공동 연구개발 끝에 지난 1월 마스크팩과 뷰티 디바이스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뷰티 아이템 '메디힐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메디힐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는 마스크 시트에 부착된 14개의 골든칩이 얼굴의 주요 혈점을 자극하는 국내 최초의 지압 압박 마스크다.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순금칩은 피부 순환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함께 구성한 실리콘 재질의 반영구 제품인 '입체 시너지 마스크'를 마스크팩 위에 함께 사용하면 안면 지압 효과를 배가시키고 에센스의 피부 흡수를 돕는다.
지난 1월 15일 첫 론칭 후 3월 6일까지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단 네 번의 홈쇼핑 방송을 통해 순식간에 40만 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간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며 주문량이 폭주, 오프라인매장에서의 물량 공급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오는 29일 현대홈쇼핑에서는 '메디힐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를 지난 4회차 방송 때보다 파격적인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 20박스(2매 1박스, 총 40매)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입체 시너지 마스크(압박 실리콘 마스크)' 2매 세트로, 현재까지 진행 됐던 방송 중 가장 최다 구성을 특별가로 판매한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네 번의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주문이 쇄도한 점에 대비해 이번 방송 시에는 24시간 공장 가동을 미리 준비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메디힐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팩의 흥행 비결은 마스크팩 매출 1위 브랜드인 메디힐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원료에 차별화를 두고 최신기술을 집약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마스크팩이기 때문"이라며 "유소연 선수의 값진 우승을 기념해 고객들의 성원에 한 번 더 보답할 수 있는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