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B 홀에서 열리는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캐논은 '베이비 샤워 파티 위드 캐논'이라는 콘셉트로 예비 부모 및 가족들이 캐논 카메라와 포토 프린터를 직접 체험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캐논 부스에서 방문객 누구나 인기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와 'EOS M10'은 물론 캐논 대표 엔트리 DSLR 카메라 'EOS 750D', 중급기 'EOS 80D'와 포토 프린터 '셀피 CP1200'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우선 가족사진, 만삭사진 등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찍어 바로 인화해주는 '셀피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또, 본인의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에 간직해 왔던 사진을 인화해 마그넷으로 만들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전 11시부터 4회 진행되며, 매회 선착순 20명씩 자신의 사진을 셀피 CP1200을 사용해 스티커 용지로 뽑고 이를 직접 마그넷으로 만들 수 있다.
부스에 방문하고 제품을 체험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4회 온라인 인증샷 이벤트도 열린다. 제품 체험 인증샷을 찍은 후 '#캐논, #DSLR, #미러리스, #14년연속1위축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회 당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부모들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가족을 이루기까지, 모든 소중한 시간을 추억으로 남기길 원한다"며 "베이비페어 캐논 부스에 방문해 아이와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보고 캐논의 다양한 제품도 체험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