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1일 걸그룹 트와이스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기획한 한정판매한 '포터블 스피커(TW71)'가 사전예약 시작 50분 만에 정해진 수량 110대가 모두 완판 됐다고 밝혔다.
'LG 포터블 스피커 트와이스 에디션'은 지난 25일 오전 9시부터 11번가를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했고, 판매 시작 50분 만에 준비 수량이 모두 매진됐다.
이번 사전예약 구매고객 모두에게는 트와이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 1'의 친필사인 CD(맴버 중 무작위 1인)와 포터블 스피커 전용 케이스, LG 이어폰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에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제품 출시행사가 마련되며 트와이스가 직접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페이스북 이벤트 참가 시 추첨을 통해 54명을 선정해 이날 출시 행사에 초청할 예정이다.
포터블 스피커 트와이스 에디션은 LG전자와 JYP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다음달 2일부터 총 30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트와이스 한정판 포터블 스피커는 골드핑크 색상에 전면에는 트와이스 로고가 상단에는 멤버 9명의 사인을 입혔다.
트와이스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은 전용 앱(Monthly Twice)을 통해 6개월 간 월 2회 맴버들이 직접 녹음한 트와이스의 소식이 담긴 미공개 음성을 들을 수 있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