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8일 10개 품목 36종의 인기 가전을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최대 40%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최대 40%의 파격적인 할인율, 캐시백과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620만원에 공급한다. '슈퍼 울트라HD TV'는 70형부터 55형까지 제품에 따라 349만원에서 16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출고가 대비 최대 40%의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한 것이다.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청소기, 광파오븐 등 생활가전과 노트북, 모니터 등 인기품목 28종에 대해서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3000대만 한정판매하는 100만원대 '트윈워시' 기획모델(F17WDAC)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상단의 세탁용량 17kg 드럼세탁기와 하단의 세탁용량 3.5kg 미니워시가 결합된 제품이다. 또,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구매하면 최대 2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성수기를 맞은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청소기, 광파오븐, 휘센 에어컨,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노트북, 모니터 등을 구입할 때도 특별 할인가격과 캐시백 혜택 등이 주어진다.
강계웅 LG전자 한국B2C그룹장 상무는 "LG전자의 가전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