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개점 37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이 개점 37주년 기념 '패밀리 파티(Family Party)'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지난 26일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일까지 갤러리아카드 이용 혜택을 대폭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5% 할인 쿠폰이 부여되는 기존 제도와 달리, 갤러리아카드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 또 할인 혜택 외에도 9월 4일까지 각 지점에서 당일 영수증 1건 기준 갤러리아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지점별 당첨된 고객 37명에게는 갤러리아상품권 5만원권이, 370명에게는 빈스앤베리즈 아메리카노 시음권 2매가 증정된다.
이와함께 63시티의 스카이아트 입장권을 주중 37% 할인 받을 수 있고(종합권 제외, 최대 4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하는 스페인 4대 화가이자 추상 미술의 거장 호안미로 특별전 역시 장당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롯데렌터카 최대 80% 할인, SK 핀크스가 운영하는 제주포도호텔 숙박 할인 패키지, 온천 및 수영장, 미니 그라운드 골프 이용 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