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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국내 크리에이터 글로벌 무대 성장 지원
기사입력| 2016-06-15 15:26:32
유튜브가 국내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한다. 유튜브는 그동안 각국의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와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연결하는 열린 커뮤니티로 성장했으며, 개인의 취미가 하나의 직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최근 국내에서도 게임, 뷰티, 요리, 키즈, 코미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지를 구축한 크리에이터들이 글로벌로 팬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15일 유튜브에 따르면 국내 100대 크리에이터 채널의 해외 시청시간은 전년 동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 해외 구독자는 1.7배 늘었다.
유튜브 관계자는 "지금은 아이디어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고, 언어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대로 유튜브 트래픽의 80%는 동영상을 업로드한 국가 이외에서 발생한다"며 "국내 크리에이터들도 한국을 넘어 글로벌하게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미 성공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는 국내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번역 도구도 지원한다. 나해빈 유튜브 테크놀로지 솔루션 차장은 "유튜브 언어 지원 도구를 통해 해외 팬들이 국내 크리에이터의 동영상을 보다 쉽게 검색하고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