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가 휠라 화보에서 섹시미를 발산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과 함께한 스테파니 리의 '2016 핫써머(Hot Summer) 컬렉션' 화보를 19일 전격 공개했다.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nace)'를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스테파니 리는 이번 시즌 필수템으로 등극한 래쉬가드를 비롯, 스윔웨어와 비치웨어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원하면서도 핫한 느낌을 동시에 뿜어냈다.
동서양의 조화로운 미(美)로 패션모델에 이어 드라마와 예능까지 섭렵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스테파니 리는 공개되는 광고나 화보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이번 휠라의 '2016 핫써머 컬렉션' 화보에서도 완벽한 몸매와 다채롭고도 에너제틱한 포즈, 여기에 카리스마를 더해 본인만의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스테파니 리는 완벽한 비율과 프로다운 포즈로 촬영을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동시에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 리가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휠라 2016 핫써머 컬렉션'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를 컨셉트로 심플하면서도 건강한 섹시미를 자아내는 래쉬가드를 메인으로, 스윔웨어와 비치웨어 등으로 구성됐다.
휠라 관계자는 "여름 시즌에 더욱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는 스테파니 리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을 매우 섬세하고 강렬하게 표현해 줬다"며, "에너지 넘치는 건강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통해 다양한 핫써머 룩을 제안하고 있는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