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의 '폴룩스 재킷' .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가 초경량 '폴룩스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폴룩스 재킷'은 살레와의 마운틴(MOUNTAIN) 라인 제품 중 하나로,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과 활동성에 충실한 제품이다.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이 제품은 사이드 주머니 부위를 무봉제 방식으로 접착하여 일반봉제와는 다르게 봉제시접이 없다.
또한 전면부위에 타공기법을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또한 수입 나일론 20D 경량소재를 사용해 가볍게 착용 가능하고, 안쪽에는 투습 코팅을 통해 땀이 나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패커블 시스템을 적용해, 접어서 왼쪽주머니 안쪽으로 돌돌 말아넣을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색상은 남성용은 블랙, 화이트와 옐로우 세 가지로 선보였으며, 여성용은 블랙과 화이트에 네이비를 더했다. 가격은 각각 18만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