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뵨이 2016년형 베이비캐리어 원을 출시했다.
50년 스웨덴 유아용품 베이비뵨이 '2016년형 베이비캐리어 원(One)'을 출시했다.
기존 캐리어 원의 장점은 살리고, 안전성과 편리함을 더욱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 2016년형 베이비캐리어 원은 기존 캐리어보다 2배 더 두툼해진 어깨 패드로 착용자의 무게 부담을 줄이고, 다리 잠금 장치가 적용된 YKK 지퍼로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허리벨트의 안감 소재를 업그레이드해, 내구성을 높이고 착용감을 더욱 좋게 했다.
캐리어 원은 신생아 패드 없이 생후 1일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다리 벌어짐 조절 지퍼가 있어 11자와 M자 다리 모두 가능한 제품이다. 타인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도 착용 가능하도록 모든 버클이 앞쪽에 배치돼 있어 안전하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에 민감한 엄마나 아빠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는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신세계몰, AK몰 등 주요 온라인샵에서 구입 할 수 있다.
한편, 베이비뵨은 1961년 설립된 스웨덴 기업으로, 1971년부터 50개국의 3000만명 이상의 아기가 사용한 글로벌 아기띠 브랜드다. 전세계 최고의 소아과 전문의들이 제품 개발에 참여해 부모와 아이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아기띠를 선보이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