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드미엘이 신규 백팩을 출시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이폴리움의 유아 외출 토털 브랜드 뽀드미엘(Potdemiel)이 신규 백팩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라이트 백팩은 토들러와 키즈 라인으로 구성됐다. 고양이와 부엉이, 펭귄과 같이 동물 모양을 단순화해 디자인했다. 아웃도어용 초경량 원단을 사용해 우유 한 잔보다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백팩 앞면 테두리엔 빛 반사 보호 필름을 적용해 야간 외출 시 안전성을 강화했다.
라이트 백팩은 미니멀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상하 조절 가능한 어깨 흘러내림 방지끈이 있어 안정감 있게 멜 수 있다. 미아 방지끈도 포함돼, 사람들이 붐비는 나들이 철에 아이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라이트 키즈 백팩은 높은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해 사이즈가 한 단계 확대된 제품이다. 가방 내부에 메시 포켓을 장착해 공간을 분리해 활용할 수 있으며, 어깨끈은 메시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해준다.
뽀드미엘 마케팅 관계자는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는 라이트 백팩은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안전 기능을 더한 제품"이라며 "향후 라이트 백팩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뽀드미엘의 라이트 백팩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otdemiel.co.kr) 및 공식 쇼핑몰(www.dibamb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