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배트가 3월 환절기를 맞아 컴배프 프로페셔널 스트립겔 주사기형을 선보였다.
3월 환절기가 되면서 병균을 옮기는 바퀴벌레에 대한 예방과 살충방역이 필요한 시기가 됐다.
13년 연속 바퀴·개미·진드기 살충제 부문 1위인 컴배트 프로페셔널의 '컴배트 프로페셔널 스트립겔 주사기형'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특허 살충성분인 피프로닐을 겔의 형태로 담아 바퀴벌레를 연쇄 살충하는 스트립겔 주사기형은 바퀴벌레의 신경을 즉시 마비시켜 성충은 물론 알까지 죽이는 강력한 살충효과를 선보인다. 기존 제품보다 바퀴벌레 유인 성분과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2배로 증가시켜 더 빠르고 강력해진 살충효과를 제공한다. 또,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싱크대, 화장실 등 구석구석 짜서 쓸 수 있는 제품으로 틈새를 공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양 조절에 효과적이다.
컴배트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강력한 살충력을 강화해 출시된 스트립겔 주사기형은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춤 설계된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전문방역업체에서 사용하는 가장 강력한 살충제 타입인 겔 타입 제품을 이제 가정에서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립겔 주사기형은 대형 마트 및 일반 마트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55g 용량의 마트용제품은 1만1500원, 30g 용량의 약국 전용 제품은 6500원이다. 컴배트 프로페셔널은 스트립겔 주사기형 리뉴얼 출시에 이어 스트립겔 베이트(설치형) 제품도 리뉴얼 출시할 예정이다. 컴배트 프로페셔널은 13년 연속 바퀴ㆍ개미ㆍ진드기 살충제 시장을 선도해온 국내 대표 살충제 브랜드로 국내 R&D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연구ㆍ개발로 강력한 해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