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코펜하겐이 신제품 티포트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241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대표이사 오동은, www.royalcopenhagen)이 티포트 3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일상 속 여유의 가치를 전하는 '마이 티포트(My teaport)' 캠페인을 전개한다.
'일상에 럭셔리를 담다(Everyday Luxury)'라는 슬로건 아래 명품의 예술적인 가치를 일상에 전하는 한국로얄코펜하겐이 선보인 티포트는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절제미가 담긴 '블루 플레인', 큼직한 플라워 패턴이 현대적인 감각을 전하는 '메가',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 플레인' 등 3가지으로 출시됐다. 둥근 형태의 일반적인 티포트와 달리 모던함과 기능미를 강조한 사각 형태의 새로운 디자인이다.
로얄 코펜하겐은 티포트 출시를 기념해 일상 속에서 찾는 쉼표와 여백의 가치를 전하고자 '마이 티포트'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 일환으로 혼자 티타임을 즐기기에 적합한 티포트와 찻잔으로 구성된 마이 티포트 세트를 선보인다. 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 삶의 속도를 낮추고 여유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나를 위한 선물'로 제격인 제품이다.
5월 31일까지 마이 티포트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우드 플레이트와 티 타월, 티 거름망을 함께 제공한다. 로얄 코펜하겐의 신제품 티포트 3종 및 마이 티포트 세트는 로얄 코펜하겐 전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