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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더 플라자, 화이트데이 맞아 'THE 사랑' 패키지 선보여
기사입력| 2016-03-02 10:51:31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THE 사랑(더 사랑)' 패키지를 선보인다.
더 플라자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한시적으로 'THE 사랑' 패키지를 선보인다. THE 사랑 패키지는 고객이 성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스위트 타입과 로맨틱 타입 2가지로 구성됐다. 스위트 타입은 이탈리아 인테리어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가 직접 디자인한 디럭스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제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의 2인 조식과 프리미엄 프랑스 베이커리 에릭케제르의 파티쉐가 직접 구성한 초콜릿(8구) 박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24만5000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로맨틱 타입은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부티크 카페 & 바 더라운지에서 셰프가 직접 만든 다양한 메뉴와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 맥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더 플라자 해피아워(THE PLAZA Happy Hour)' 이용 혜택(2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27만5000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플라자휘트니스클럽 이용의 혜택과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덕수궁 입장권(2매), 갤러리아 면세점 63(2만원/3만원 금액권), 호텔 레스토랑 10%할인권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THE 사랑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이 더 플라자의 여름 패키지를 재구매할 경우 클럽 라운지 혜택(2인)을 추가로 제공하는 스페셜 바우처도 제공한다.
더플라자 관계자는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패키지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향을 정확히 분석하여,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제공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