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아브랜드 봉통이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프랑스 아동 프리미엄 의류 브랜드 봉통(BONTON)이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를 오픈했다.
봉통은 파스텔 세상(대표 박 연)과 단독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의 단독 매장을 지난 25일 압구정동에 선보였다. 봉통은 최근 트렌디한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렌치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로 매 시즌 감각적인 컬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빅토리아 베컴, 케이트 원슬렛, 스텔라 맥카트니 등 글로벌 스타들의 2세가 착용해 더욱 화제가 모았다. 국내에서는 '해외 직구' 열풍을 불러일으킬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봉통 압구정 플래그쉽 스토어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색감과 테마의 유아 라인부터 12세 아동의류, 악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들을 폭넓게 선보였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침구 및 가구, 기타 소품 등 패션을 넘어 독창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 라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프래그쉽 스토어 오픈에는 봉통만의 프리미엄 스타일은 물론이고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빙고 게임, 컬러링 이벤트, 레인보우 타투 등 아이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을 진행해 '아이들의 눈높이를 생각한 키즈 브랜드 봉통'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했다.
한편, 봉통은 이번 오픈을 맞아 25일부터 2주 동안 10% 할인 행사(일부품목 제외) 및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봉통 미니어쳐 향수(한정수량)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