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코리아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직영점을 공식 오픈한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직영점을 공식 오픈한다.
스토케는 이를 기념해 팝업스토어 오픈,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토케 코리아는 첫 직영점을 통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유통 채널 및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로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0층 아동 전문관 '리틀 신세계'에 위치한 스토케 직영점은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학 및 북유럽 감성을 인테리어에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프리미엄 매장 분위기를 전달한다. 스토케 베스트셀러 유모차인 '익스플로리'를 비롯해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하이체어 '트립트랩' 등 다양한 제품과 액세서리들을 체험하고 만나볼 수 있다. 상반기 신제품인 레이싱 테마의 '스쿠트 스타일 키트'를 백화점 최초로 선보이고 단품이나 스쿠트 유모차와 패키지로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토케는 첫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네덜란드 유아 리빙 브랜드 쿠카(Koeka)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해 연출 할 수 있는 유아 맞춤형 가구 홈 컬렉션 풀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밖에도 쿠카의 텍스타일과 연출한 스토케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 방문한 이에게 북유럽 스타일 및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토케 코리아 변지환 대표이사는 "이번 첫 직영점 오픈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스토케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쇼핑 채널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스토케는 고객과 소통하고 다양한 니즈 전달에 앞장서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활동 및 서비스를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32년 설립된 스토케는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유모차, 아기띠, 유아 가구 등 아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부모와의 교감을 강화하는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토케 직영점 오픈 및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토케 코리아 고객 센터(1544-83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