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이가 국내 승용완구 최초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유아용품 기업 이폴리움(대표 이정배)의 '본토이(Bontoy)'가 국내 승용완구 최초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 2016)' 수상했다.
이폴리움은 이를 기념하여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수상 제품인 '본토이 프렌디멀'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각기 다른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벤트 첫날인 22일엔 선착순 50대 한정의 50% 할인, 23일에는 60대 한정 40% 할인, 24일에는 70대 한정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폴리움의 공식몰인 디밤비몰(www.dibambi.com)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고래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본토이 프렌디멀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무독성 소재 사용, 손끼임 방지, 전 모서리가 라운드형으로 설계된 실내 승용완구다. 저중심 설계로 안정적이고,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엘라스토머 재질의 바퀴로 실내에서도 층간 소음 걱정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손쉬운 방향 전환과 부드러운 드라이빙은 물론, 2단계 높이 조절 기능으로 만 18개월부터 8세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본토이 담당자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본토이 프렌디멀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이 본토이 프렌디멀의 품질을 직접 느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제정된 60여년 전통의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디자인과 함께 품질과 소재, 혁신성, 기능성, 편리성, 안전성 등의 종합 평가를 거친 까다로운 심사가 이루어진다. 승용완구 브랜드 본토이와 본토이 프렌디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본토이 홈페이지(www.bontoy.co.kr) 및 디밤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