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앙이 영국의 WMM의 파오파푸스 아기띠를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서 처음으로 론칭한다.
유아용품 전문 유통기업 세피앙(www.safian.co.kr)이 영국 프리미엄 유아브랜드 WMM(We made me)의 파오파푸스(pao papoose) 아기띠를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국내에 첫 론칭한다.
WMM의 파오파푸스 아기띠는 18일부터 시작하는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 A홀 F130부스에서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 런칭 기념 이벤트를 행사 현장과 공식 블로그에서 함께 진행한다.
WMM 현장 부스를 방문해 인증샷과 함께 후기를 육아 커뮤니티에 포스팅하면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이지고 일회용 젖병을 증정한다. 세피앙몰이나 베이비페어에서 WMM 아기띠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긴 고객 중 우수후기를 선정, 구매금액을 세피앙몰 포인트로 전액 환급해준다. 행사 종료 후 WMM 아기띠는 온라인 세피앙몰과 세피앙 직영 수입 유아용품 프리미엄샵 하이베베 등의 육아용품 전문점 등에서 판매된다. 색상은 블랙, 라벤더, 페블 3가지 컬러이고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19만5000원이다.
전세계 3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WMM의 파오파푸스 아기띠는 착용시간이나 장소, 목적에 따라 착용 방식을 각기 다른 모드로 설정할 수 있는 멀티모드 베이비 캐리어 기능이 특징이다. X-모드는 먼 거리 여행이나 장시간 사용에 권장된다. 아기의 체중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사용자의 어깨 및 허리 부담을 줄여준다. H-모드는 두툼한 어깨 패드가 있어 어깨띠를 배낭처럼 메면 빠르고 간편하게 착용 가능해 간단한 외출 시 용이하다. 아기와 엄마의 다양한 교감이 가능한 3in1 베이비 캐리어로도 활용이 가능해 아기의 성장 단계에 따라 엄마보기, 앞보기, 뒤로 매기 등으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
파오파푸스 아기띠는 어느 자세로 아기띠를 매도 아기 무릎을 M자 형태로 높게 잡아주어 아기의 고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아기의 엉덩이와 골반, 척추를 C자 형태로 유지해 척추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
WMM 마케팅 담당 임기상 팀장은 "전문가들의 과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WMM의 아기띠는 혁신적 기능과 안전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전세계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부모와 아기 모두의 편안함을 유지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피앙은 2001년 설립된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 유통기업으로 해외 유수의 명품 브랜드를 엄선해 국내에 선보이며 대한민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적인 명품 유모차 브랜드로 인정받는 멕클라렌, 오르빗, 미니버기, 호크트위스터, 아이쿠 아크로뱃 등과 글로벌유아 안전 카시트 전문 브랜드 브라이택스 등을 독점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