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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기업 세피앙, 제29회 베페 최다 부스로 참가

기사입력| 2016-02-16 10:05:04
세피앙이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글로벌 대표유아용품 전문유통기업 세피앙(www.safian.co.kr)이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년도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아기와 가족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세피앙은 오르빗, 맥클라렌, 미니버기, 호크트위스터, 아이쿠 아크로뱃 등 세계적인 유모차 브랜드와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한 독일 브라이택스 카시트, 국내에 처음 런칭하는 영국 더블유엠엠(WMM) 아기띠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선보인다.

고소영 유모차로 입소문이 난 오르빗 유모차는 26%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영국 황실 유모차로 잘 알려진 맥클라렌 유모차는 최대 3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TV 프로그램에서 이동국의 막내 아들 대박이가 자주 이용한 브라이택스 카시트는 최대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유모차 구매 고객에게는 사계절 커버 및 파라솔, 시력보호 커버, 유니버셜풋머프 및 헤드쿠션, 숄더패드, 보온커버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브라이택스 카시트는 후방거울 또는 이너시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세피앙은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르빗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유모차 사진과 특장점을 1가지 이상 작성 후 업로드하면, 이지고 일회용 젖병(4P)을 증정한다. 미니버기 부스에서는 유모차와 미니쿠퍼를 촬영한 뒤 간단한 후기와 함께 육아 카페에 포스팅하면 유미 스카프빕을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제공한다. 이 외에도 미니버기 친구 추천 및 구매이벤트, 부스 방문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현장 행사에 참여하면 인기 유아용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세피앙 심경식 마케팅 총괄 그룹장은 "이번 베이비페어는 최신 육아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최고급 유아용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피앙 부스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꼼꼼히 따져볼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베이비페어 전체 참가 업체 중 최다 부스로 참여하는 세피앙의 제품들은 A홀 E100, F130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피앙은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이번 베이비페어 수익금 중 일부를 중증 아동 구호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세피앙은 2001년 설립된 글로벌 유아용품 마케팅 및 유통기업으로 해외 유수의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이며 대한민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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