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니가 신상품 세들러 힙시트 멀티캐리어를 선보인다.
힙시트 캐리어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엘비니가 신상품 세들러 힙시트 멀티캐리어(Saddler Hip Seat Multy Carrier) 를 출시했다.
엘비니의 신제품 세들러 힙시트 멀티캐리어는 기존에 선보인 오가닉 멀티캐리어와 레디핏 힙시트 멀티캐리어의 장점만을 모아 만들어진 제품이다. 세들러의 세들(Saddle)은 말 안장을 뜻하며, 자세 교정에 좋은 승마의 말 안장부터 안전하게 장착 후 자세를 바로 잡고 승마를 진행하는 것에서 착안돼 제작됐다.
엘비니 세들러의 가장 큰 장점은 아기의 안전은 지켜주면서, 아기와 부모에게 모두 편안함을 최적화 시켜주는 점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이중 안전장치를 갖췄고, 아기와 엄마의 자세를 한번 더 잡아주는 스마트한 힙시트 멀티캐리어다.
특히 세들러는 기존 힙시트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엘비니만의 특허인 AFP폼(Anti-Fatigue and Pain) 내장제를 사용했다. AFP폼의 푹신한 소재를 사용해 충격 흡수가 뛰어나면서도 아기 다리가 M자 형태로 유지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에 아기가 장시간 앉아 있어도 자세를 편하게 유지해주고 엉덩이 배김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제왕절개 수술로 복부에 부담이 되는 산모에게 적합하며 아기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커지는 통증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켜준다.
더불어 엄마들의 어깨와 허리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어깨와 허리 끈을 두툼하면서도 넓게 제작했다. 공기의 흐름을 극대화한 육각패턴의 3D허니콤 에어매쉬를 사용해 통풍 기능을 향상시켜 엄마와 아기에게 편안함과 쾌적함을 전달한다.
엘비니 담당자는 "세들러 힙시트 멀티캐리어는 예쁜 디자인과 기능적인 면을 선호하는 엄마들에 취향에 맞춰 총 6가지의 고급스러운 색상과 방수, 방풍에 우수한 아웃도어 소재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했다"며 "본 품 안에는 힙시트 멀티캐리어 이외의 오가닉 후드, 오가닉 침받이 세트, 오가닉 턱받이을 추가로 구성해 힙시트 멀티캐리어에 필요한 액세서리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 엄마들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실속 있는 구매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엘비니는 세들러 힙시트 멀티캐리어를 바베파파(부스번호 A홀 E145-프리미엄라운지 맞은편)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바베파파 부스에서는 엘비니 뿐만 아니라 호주 프리미엄 브랜드 비박스빨대컵, 비트루트 유기농 유아세제, 오가닉 안심 베개 겸 애착인형 루코오가닉도 만나 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