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아브랜드 조이가 디럭스유모차 2016년형 크롬을 런칭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선보이는 영국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가 디럭스유모차 '2016년형 크롬 (CHROME)'를 런칭하며, CJ오쇼핑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크롬 유모차 런칭 이벤트는 CJ오쇼핑 단독으로 2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신생아 카시트와 호환해 트레블유모차로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인 '어뎁터'와 '레인커버', '컵홀더', '목베개' 등 16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전원 증정할 예정이다. 포토상품평 이벤트 참여는 구매 후 해당 쇼핑몰과 개인 SNS에 각1개씩 포토상품평을 작성 후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16년형 크롬' 디럭스 유모차는 기존에 디럭스 유모차의 '무겁다'는 인식을 안전성과 내구성을 두루 갖춘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극복했다. 절충형 유모차 정도의 무게인 9.5㎏이 강점이다. 유모차의 가장 중요한 골격인 프레임에 특수 알루미늄과 플라스틱을 적용했으며, 1만4000번 이상의 충돌·낙하·흔들림 테스트와 6만㎞ 이상의 트랙테스트 등 다양한 안전 기준에 맞춰 개발했다. 까다로운 유럽 제품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내구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차양막은 멋스러움을 한단계 높여 줄 수 있는 고급원단을 적용해, 유모차 전체 느낌을 살려준다. 그레이(크로미움), 버건디(멜롯), 카키 컬러 3종으로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울트라 퀵폴딩 시스템'과 '듀얼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모드와 양대면 모드 어떤 상황에서도 즉각적으로 접고 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생아용 인펀트 카시트 '잼'과 호환해 차량 이동 시에는 카시트로, 외출 시에는 유모차로 사용할 수 있다.
조이 마케팅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크롬 유모차는 디럭스 유모차가 갖고 있던 무게의 한계를 극복한 유모차로 아이에게는 안정감을, 엄마에게는 편의성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성 높은 조이의 유모차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