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가 봄을 준비하는 '사운드 오브 스프링 시즌 I' 라인을 선보인다.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봄을 미리 준비하는 '사운드 오브 스프링 시즌 I'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르크루제 사운드 오브 스프링 시즌 I 라인은 밀키핑크, 코스탈블루, 파스텔퍼플, 엘리제옐로우 등 4가지 다채로운 파스텔톤의 르크루제 스톤웨어 제품으로 그랜드 티팟, 머그(소), 뚜껑머그 250㎖, 하트디쉬(소)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사운드 오브 스프링 시즌 I 스톤웨어 라인은 1200℃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구워 밀도가 높아 내구성이 좋으며, 열 보유력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보온성이 좋은 그랜드 티팟은 0.7ℓ 대용량으로 여럿이 모여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머그(소)나 뚜껑이 있어 오랜 시간 먼지가 들어갈 걱정이 없는 미니멀한 사이즈의 뚜껑머그 250㎖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오랫동안 따뜻하게 차를 마실 수 있다. 하트디쉬(소)에 쿠키나 디저트를 담아내면 멋과 기분도 더할 수 있다.
르크루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시즌 유행하는 파스텔 색상을 사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은근한 화려함을 느끼게 하는 사운드 오브 스프링 시즌 I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감각적인 컬러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랑스러운 테이블 연출을 도와주는 르크루제 사운드 오브 스프링 시즌 I 제품의 가격은 그랜드 티팟 7만5000원, 머그(소) 3만4000원, 뚜껑머그 250㎖ 3만9000원, 하트디쉬(소) 2개 세트 5만30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르크루제 청담부티끄 및 르크루제 온라인부티끄, 전국 백화점 내 르크루제 매장에서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