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가 4월을 맞아 연보라 계통의 블루벨퍼플 라인을 선보였다.
프랑스 명품 주방브랜드 르크루제가 4월을 맞아 건강한 활력을 상징하는 연보라 계통의 블루벨퍼플 라인을 선보였다.
은은한 연보랏빛 그라데이션이 마음을 사로잡는 블루벨퍼플 라인은 르크루제의 스테디셀러인 원형냄비, 플라워냄비와 하트냄비, 내열성이 뛰어난 블랙매트에나멜로 내부표면처리가 된 뷔페캐서롤과 스킬렛 등으로 구성됐다.
블루벨퍼플 무쇠라인 신제품 5종은 르크루제의 스테디셀러 원형냄비(14cm 24만2000원/16cm 27만3000원/20cm 38만3000원), 독창적인 플라워 셰이프인 플라워냄비 (20cm 38만5000원), 로맨틱한 하트냄비 (18cm 34만원), 전골용 무쇠주물냄비 뷔페캐서롤(22cm 37만2000원), 볶음, 그릴 요리에 제격인 무쇠팬 스킬렛(20cm 15만7000원) 등이다.
르크루제 마케팅팀 관계자는 "연보라는 건강한 자신감과 생동감을 나타내고, 활기찬 미래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올 봄, 르크루제 블루벨퍼플 라인과 함께 좀 더 기분 좋고 활력 있는 일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르크루제는 올해 초부터 파스텔톤 계열 제품을 선보이며 주방 컬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엔 밀키핑크, 파스텔퍼플, 코스탈블루, 엘리제옐로우 컬러 제품으로 구성된 '사운드 오브 스프링 시리즈 시즌 III' 신제품을 출시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