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편집숍 온더스팟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했다.
최신 트렌드와 헤리티지를 담은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한 프리미엄 편집숍 '온더스팟(ON THE SPOT)'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했다.
온더스팟은 신세계 강남점에서 신발뿐 아니라 의류 등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과 인기 스포츠 브랜드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을 선보고 있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로 꾸며진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가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온더스팟에선 미국 스포츠브랜드 써코니 오리지널의 시즌별 프리미엄 패키지와 다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푸마도 최상위 브랜드 중 유명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이며 뉴발란스는 미국과 영국 제품이 입고됐다. 또 온더스팟에서만 반스 Japan SMU 라인을 선보일 예정으로, 운동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더스팟 관계자는 "모던한 패션과 희소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흥하고자 온더스팟 신세계 강남점을 오픈했다"며 "제품 라인 별로 섹션을 구분해 고객들이 한눈에 쇼핑하기 쉽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