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류준열의 질레트 플렉스볼 영상.
한국P&G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www.gillette.co.kr) 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동휘-류준열의 질레트 플렉스볼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질레트 플렉스볼 영상은 두 남자가 쇼파에 앉아 질레트 플렉스볼 면도기의 특징을 묘사하며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로, 해당 영상은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한국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동룡과 정환 역으로 출연해 현재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두 대세남, 배우 이동휘와 류준열이 출연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서 이동휘와 류준열은 쇼파에 나란히 앉아, 재치 있고 유쾌한 어투로 굴곡진 부위에서도 완벽히 밀착되는 질레트 플렉스볼의 움직임을 실감나게 묘사해 주었다. 촬영장에서 이 둘은 정환과 동룡 역으로 완전히 몰입해, 쌍문동의 오랜 골목 친구답게 장난끼 넘치고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는 후문. 특히 '굴곡진 턱선에도 막힘이 없다'는 대사에서 '턱선'을 극중 정환이 짝사랑한 '덕선'으로 발음하면서 제품의 특징을 센스 있는 애드립으로 표현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밖에 보라, 선우, 택이 등 드라마 속 다른 친구들까지 즉석에서 언급하면서 재치 있게 대사를 만들어 촬영 현장을 연신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질레트 플렉스볼은 전 세계 2500만명이 선택한[1] 일명 '대세 면도기'로, 최근 가장 핫한 대세남 이동휘와 류준열 또한 꾸준히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실제로 이 둘은 제품을 매일 사용하는 마니아로서 영상에서 면도기의 움직임과 절삭 효과를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류준열은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하게 면도가 되는 질레트 플렉스볼의 매력에 빠져 이 제품만 꾸준히 쓰고 있다"고 말한바 있다.
이와 더불어, 질레트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감을 전한 인터뷰 영상도 함께 공개 되었는데,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검정 수트를 입은 남자다운 모습으로 '대세남'으로 선정된 소감과 그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세남 이동휘-류준열의 환상의 케미가 돋보이는 질레트 플렉스볼 영상은 오늘(27일) 질레트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gillett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