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토이 론지가 디자인 감성채널 텐바이텐에 입점했다.
스페인 오리지널 토이 '론지 (LONDJI)'가 디자인 감성채널 텐바이텐(www.10x10.co.kr)에 입점했다.
론지는 이번 텐바이텐 입점을 기념해 전 제품 20% 할인행사를 2월 18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론지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론지에 대한 첫인상과 느낌을 남기는 코멘트 남기기 이벤트도 2월 20일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코멘트 남기기 이벤트의 당첨자 3명에게는 론지의 시티에디션 제품 중 바르셀로나 퍼즐을 증정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난 오리지널 토이 '론지'는 '3세부터 103세 아이들을 위한 오리지널 토이(Original toys for kids from 3 to 103 years)'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게 어린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완구들로 구성됐다. 퍼즐, 만화경, 페이퍼 토이, 손가락인형(마리오넷) 등의 제품들은 어렸을적 한번 쯤은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아이템들이라 아이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놀 수 있는 게 론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론지만의 귀엽고 엉뚱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각 도시들을(바르셀로나-사그라다 파밀리아, 파리-에펠탑, 런던-빅벤) 상징하는 랜드 마크를 표현한 시티에디션은 키덜트팬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특별한 디자인제품을 원하는 텐바이텐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론지는 빈티지한 색감과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제품들의 디자인에 그대로 불어넣어 단순한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이상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유니크한 리빙 소품을 찾는 수준 높은 텐바이텐 소비자들의 욕구도 만족시켜 줄 것이다.
론지 코리아의 관계자는 "디자인 감성채널 '텐바이텐'이 가장 우선시 하는 디자인에 대한 열정,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이 론지의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철학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디지털 요소를 철저히 배제한 오리지널 토이라는 론지의 컨셉 자체가 풍부한 아날로그 감성을 기반으로 한 완구다. 또한, 론지의 디자인은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감탄할 수준이다. 바르셀로나의 감성을 재품 디자인에 그대로 담아낸 론지와 텐바이텐의 브랜드 컨셉이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9월초 한국에 첫 발을 내딛은 스페인 오리지널 토이 론지는 론지코리아 홈페이지(www.londji.co.kr)에서 구매 가능하며 텐바이텐(http://www.10x10.co.kr), 교보 핫트랙스 온라인몰(www.hottracks.co.kr),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키즈편집 쁘띠 따 쁘띠(Petit a Petit) 등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