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가 주부 체험단 '365MOM' 발대식을 열었다.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신상국)가 지난 1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주부 체험단 '365MOM'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365MOM'은 실제 육아를 하는 주부들로 구성된 브랜드 서포터즈로 1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20명이다. 이들은 향후 1년 간 퓨토, 에코뮤, 베베리쉬, 수드타임 등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평가해 후기를 개인 블로그 및 SNS를 통해 공유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체험단 120명 모두에게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15만원 상당의 축하 선물을 증정했다. 향후 체험단에게 제품 체험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육아 관련 유용한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의 배진우 부문장은 "실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용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자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주부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주부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제품 개발 및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