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가 새해를 맞아 롯데아이몰에서 첫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가 2016년 '붉은 원숭이해 맞이' 롯데아이몰 첫 프로모션으로 대표 카시트인 스테이지스 LX 아이소픽스와 휴대용유모차 등 인기 유아용품을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17일까지 롯데아이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조이 스테이지스 LX 아이소픽스 카시트(레드컬러)를 32%할인한 38만7660원에 판매한다. 캐노피가 없는 일반모델인 스테이지스 아이소픽스 카시트는 32만636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실내 유아용품인 드리머 바운서와 휴대용 유모차인 조이 휴대용 유모차도 각각 34%, 38%할인된 11만8000원에 선보인다.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조이의 대표 카시트 제품 '스테이지스 시리즈'는 신생아부터 7세(신생아~25㎏)까지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조절 가능하도록 제작된 다기능 카시트다. 특히 '아이소픽스'와 '벨트' 이중으로 안전을 잡아주는 조이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ISOFIX) 카시트 조이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는 기존 모델의 다양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에 '듀얼 세이프티(Dual Safety) 시스템'으로 안전에 안전을 더했다. 자동차 시트에 카시트를 고정시키는 앵커와 테더장치로 카시트 장착의 흔들림을 최소화시켜, 안전성을 확보했다. 머리와 측면 충돌 시 충격 흡수가 탁월해 올해만 3차례 매진이 된 인기 제품이다
교통사고의 58%가 측면 충돌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인 가운데, 조이 카시트는 정면충돌과 후면 충돌뿐만 아니라 영국의 TRL 측면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해 안전성을 확실하게 인증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 안전인증기준보다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ECE R44/04)에 필요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
조이 마케팅담당자는 "2016년은 붉은 원숭이해로 조이의 제품 가운데 레드컬러 제품을 새해 첫 할인 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2016년이 새롭게 시작된 만큼, 어린 아이기 있는 가정에는 더욱 즐겁고 화목한 일들만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