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슈가 모델인 션과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함께 했다.
프리미엄 유아브랜드 베이비슈가 모델인 가수 션과 함께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가수 션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지난해부터 '사회 공헌 캠페인, 사랑의 연탄 300만장으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션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 1월 6일 수요일 이번 겨울 6번째 션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함께 하실 분 모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고, 봉사 신청 후 당첨된 봉사자들과 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탄을 직접 가구마다 배달하는 열정적인 봉사 활동을 펼쳤다.
베이비슈는 모델인 션과 함께 새해 첫 연탄 나눔 활동에 참여했고,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프로젝트에 연탄 1만장을 함께 기부했다.
2016년 기빙 핸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션의 6번째 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연탄 후원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특히 베이비슈는 연탄 나눔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발벗고나서 직접 연탄 나르기도 함께 나섰다. 베이비슈 경영 철학인 '꾸준한 사회 공유 나눔'을 위해 새해 첫 사회봉사 활동에 동참한 셈이다.
베이비슈 관계자는 "좋은 일에 동참하고, 또 나눔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추운 겨울을 보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나선 시간들이 뿌듯하고 행복하다.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는 가수 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씨프로젝트(IC PROJECT)는 유아용품 전문기업으로 성분의 안전성과 품격 높은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유아용 기저귀와 물티슈 브랜드 '베이비슈'를 2014년 첫 출시했다.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 퀄리티에 대한 취향을 포기하지 않고, 제품의 안전성과 가격대까지 짚어내는 아기 엄마들의 소신을 존중하기 위해 탄생된 브랜드다. 베이비슈 기저귀와 물티슈 라인은 '기빙 핸즈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 계층 지원 사업 및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이비슈 기저귀는 최근 국내 유명 유아 매체에서 실시한 기저귀 성능 테스트에서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을 제치고 순간흡수속도와 흡수량에서 우월한 1위를 달성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