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가 '문화 산책 패키지'를 출시했다.
신라스테이가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 산책 패키지'를 선보인다.
'문화 산책 패키지'는 평소 전시회 관람을 즐기는 미술 팬 뿐만 아니라 커플, 친구 등 누구나 담없이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 패키지다.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건축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가 인테리어 전반을 맡아 그 자체로서도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신라스테이와 다양한 전시회를 선보이는 미술관에서 풍요로운 문화생활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서대문, 마포, 광화문에서는 용산 전쟁기념관의 '모네 빛을 그리다展' 티켓을, 신라스테이 역삼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의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展' 티켓을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한다.
'문화 산책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서대문, 마포, 광화문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용산 전쟁 기념관 모네 전시회 입장권 2매 등 혜택으로 구성돼, 2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서대문 주말 15만9000원부터, 마포 주말 18만 1000원부터, 광화문 19만원부터다.(설연휴 2월 5일~ 10일 제외 /10% 세금 별도) 일정 금액 추가 시 패밀리 트윈 객실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3개 호텔에서 모두 차량으로 15분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용산 전쟁기념관의 모네展에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 클로드 모네가 전하는 빛의 이야기를 생생한 디지털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역삼은 근현대 서양미술사를 이끈 작품들의 전시를 감상 수 있는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展' 입장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展' 입장권 2매, 신라스테이 베어로 구성되어 있다. 2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주말 14만원부터다.(설연휴 2월 5일~ 10일 제외, 10% 세금 별도)
신라스테이 동탄에서는 호텔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는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영국 미디어 아티스트 '하룬 미르자'의 국내 첫 개인전을 감상할 수 있는 '하룬 미르자: 회로와 시퀀스 展'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하룬 미르자 展 티켓 2매, 신라스테이 베어로 구성됐다. 기간은 2월 6일까지며, 가격은 주말 9만원부터다.(10% 세금 별도)
한편, 1월 한 달 동안 신라스테이는 모든 패키지 이용객에게 새해 맞이 감사 선물을 증정한다. '2016 The Shilla' 달력과 여행기자가 직접 쓴 여행책자 '닥치 Go 여행', '당일치기 총알여행'(택1)을 증정한다. 패키지 1월 한 달 동안 패키지 투숙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라스테이 패키지를 이용하고 개인 블로그에 후기를 남긴 후 해당 블로그 게시글 URL을 신라스테이 페이스북에 쪽지로 전송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신라스테이 숙박권, 아베다 핸드크림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