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나가 2016년 새해둥이에게 신생아 카시트 '피파'를 전달했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2016년 '붉은 원숭이해'에 첫번째로 태어난 새해둥이에게 신생아용 카시트 '피파 (PIPA)' 증정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6년 '뉴나에서 새해둥이에게 전하는 엄마의 마음'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를 대표하는 산부인과병원과 산후조리원인 쉬즈메디병원, 동탄미즈파크, 나리병원, 린여성병원 등 20개소에서 2016년 첫번째로 태어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생아용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로 신생아 시기에는 각종 예방접종 등 정기적인 외출이 잦아, 엄마들이 아이를 안고 차량에 탑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를 안고 탑승 후 교통사고 발생 시 아이가 엄마 품에서 튕겨 나가는 등 아이에게 큰 충격을 발생할 가능성이 커 전문가들은 신생아부터 신생아용 카시트를 사용하기를 권한다.
뉴나의 피파 카시트는 태어난 직후부터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전용 카시트다. 차량 외출 시 카시트 자체를 뉴나의 인기 유모차인 페프럭스와 이비 유모차 프레임에 호환해 편리하게 트레블 유모차로 사용 할 수 있다. 실내에서는 신생아 전용 캐리어, 흔들요람, 아기소파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뉴나의 마케팅 담당자는 "2016년 붉은 원숭이해에 태어난 아이들은 순하며, 지혜롭고 다재다능한 솜씨가 있어, 예술적이나 문화적 재능이 많은 아이가 태어날 것 라고 한다. 이런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게 돕고자 이번 새해둥이 카시트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뉴나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서 많은 엄마들에게 안전과 육아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