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가 문지를 때마다 향수가 나오는 '다우니 퍼퓸 컬렉션'을 출시했다.
한국피앤지 다우니(Downy, www.livingartist.co.kr)가 문지를 때마다 방금 향수한 듯 고급스러운 향기를 보다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새로워진 '다우니 퍼퓸 컬렉션'을 지난 1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다우니 퍼퓸 컬렉션'은 새로운 듀얼 향수 캡슐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의 다우니 퍼퓸 제품이 한 종류의 향수 캡슐을 담고 있던 것에 비해, 두 종류의 향기 캡슐을 담고 있어 색다른 향기의 조합을 전달한다. 세탁 후 시간이 지나더라도 옷을 문지를 때마다 향기 캡슐이 터지면서 방금 향수 한 듯 더욱 풍부하고 고급스런 향기를 더 오래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우니 퍼퓸 럭셔리 피오니'는 기존의 다우니 퍼퓸 이노센스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향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장미와 작약의 고급스러운 향기를 추가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사랑스러운 향기를 경험할 수 있다. 다우니 퍼퓸 클래식(화이트)은 자스민과 머스크 향이 더해져 더욱 여성스럽고 우아한 향, 다우니 퍼퓸 미스티크(블랙)는 야생딸기와 바닐라의 달콤하고 매혹적인 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담당자는 "새로워진 다우니 퍼퓸 컬렉션은 듀얼 향수 캡슐로 문지를 때마다 방금 향수 한 듯한 더욱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경험을 제공한다"며 "고급스러운 향기가 더 오래도록 은은하게 퍼지는 섬유 속 향기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의 뚜껑을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하고 금빛 테를 둘러 더욱 고급스러울 뿐 아니라, 새로운 제품임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