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이 '윈터 스노우' 패키지를 출시했다.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 www.pentaz.co.kr)이 겨울철, 도심에서의 완벽한 휴식을 제안하는 '윈터 스노우'(Winter Snow) 패키지를 출시한다.
'윈터 스노우' 패키지는 연말연시의 각종 모임과 행사로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을 위한 힐링 상품이다. 넓고 쾌적한 스위트 룸에서의 1박은 물론, 추운 날씨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건조한 겨울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스파의 특별한 휴식을 제공 받는다. '윈터 스노우'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기브어웨이로 여행용 미용 키트를 패키지당 1개씩 증정한다.
1월 동안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펜타즈 호텔 스위트 룸 1박과 라구뜨 뷔페 2인 조식 식사권, 펜타즈 호텔 스파 2인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 28만6000원, 주말 32만6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entaz.co.kr, 02-2218-5777)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스파는 지하 830m 온천성분이 함유된 천연암반수의 명품 스파로, 온천 의학 효능 연구계 대가인 아가시유코 박사와 중앙 온천 연구소가 그 효능을 입증했다. 자쿠지, 풋테라피, 습식도크, 찜질방등 다양한 종류의 스파와 사우나가 마련 돼 있다. 스파 내부에는 하늘로 열린 선큰가든이 있어 도심 속에서 하늘을 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